책소개
미국의 산업자본가이자 자선사업가로 명망 높았던 앤드류 카네기의 자서전. 부자로서 사회환원의 도덕적 표본이 되었던 그의 생애와 사고관을 반추해 봄으로서 성공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카네기의 삶에서 참으로 감탄스러운 것은 항상 자신의 삶에서 무슨 대단하고 근사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 굳게 믿었다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철강왕 카네기 많이 들어본 사람이었다. 요즘은 올라운더마냥 이것저것 다 해보고 준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떠드는 인간들도 많은데 카네기는 하나만 주구장창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다. 나도 이게 맞다고 본다. 하나를 깊게 파서 그 분야에서 거장이 되어야만 한다. 어설프게 이것저것하면 안 된다.
카네기는 자수성가형 부자였다. 대단한 사람이다. 집이 가난했다. 그리고 카네기는 성격이 긍정적인 편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집안 사람들이 긍정적인 편이어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리고 어릴 때부터 지독하게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들였다고 한다. 성공한 이들 대부분이 이런 거 같다.
책을 통해서 지식을 많이 습득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타적인 면도 있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사업을 하면서도 그는 자기 일처럼 남을 도왔고 도움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