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문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검색어 입력폼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3
책소개 인류 문명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랑스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장편소설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명은 어디에 -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문명』(전2권)이 프랑스문학 전문 번역가...
  • 문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독서감상문]
    문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독서감상문]
    이 소설은 전쟁, 전염병으로 인해 인간 문명이 벼랑 끝에 다다른 세상을 무대로 바스테트라는 암고양이의 활약상을 토대로 하는 소설이다.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화자로 소설이 전개되는 것도 흥미롭다. 지구 60억 인구가 10억으로 줄어들고 거대하게 성장한 쥐들의 무리에 맞서 싸워 인류를 구하고 쥐들로부터 다른 종들과의 협력과 상생을 통해 인류를 구하겠다는 전개가 흥미롭다. 인간들은 고양이를 반려묘로 생각하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 보는 인간은 고양이의 집사로 보는 것이 ‘아이러니’한데 실제 고양이의 생각은 어떨지 모를 일이다. 또한 저자는 바스테트의 남자친구 고양이인 피타고라스를 등장시킴으로써 인간과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독특하게 제3의 눈을 가진 고양이, USB를 뇌에 꽂아 소통하는 컨셉을 잡은 것이 이야기 전개의 맥락을 연결하는 것 같다. 그들의 적인 쥐의 우두머리도 제3의 눈을 가진 동물, 인간의 모든 정보와 습성 들을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그들만의 세상을 건설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이야기이다. 인간과 고양이들이 그들만의 지상낙원을 시테섬에 건설하고 평화롭게 일상을 살고 있었으나 쥐들은 그들을 포위하고 식량이 떨어질 때를 노려 이 섬을 함락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바스테트와 그의 여자집사인 나탈리, 제3의 눈을 가진 피타고라스는 그의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열기구를 타고 탈출하여 연합군을 규합하려고 시테섬을 떠나게 된다. 그들을 도와 줄 다른 종의 동물들을 찾기 위해 떠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모험과 역경들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문명 1권에서는 그 과정을 재미있게 서술하였으며 인간과의 소통을 간절히 원했던 바스테트가 제3의 눈을 가지기 위해 수술대에 오르는 것으로 끝이 난다. 과연 바스테트는 인류의 구원 할 수 있을 지 2권이 기대된다. 이 책은 고양이 바스테트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흰털과 검은 털이 있는 암컷 고양이 바스테트이다.
    독후감/창작| 2023.01.17| 6 페이지| 2,500원| 조회(38)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을 읽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을 읽고
    나는 이 책을 <고양이>보다 먼저 읽게 되어서 처음에 약간의 혼란이 있기는 했지만 곧 이해가 되었다. <고양이> 이후의 이야기이지만 번외의 느낌이 아닌 후의 이야기를 또 알려주는 기분으로 읽어내려갔다. 세상의 발전에 따른 동물에게 인간의 지능과 문명, 역사를 스마트폰에 데이터 전송하듯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른 고양이들과 쥐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과 돼지도 나오게 된다. 주인공인 암컷 고양이 ‘바스 테드’, ‘피타고라스’ 쥐들의 대장이자 악당으로 나오는 ‘티무르’등 역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위인이나 역사적 인물의 성격이나 업적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이야기의 큰 틀 또한 그러하다. 인간 세상의 멸망 이후 동물들에게 이식된 제3의 눈 (USB 포트)를 통해 인간의 문명과, 역사 등이 동물들에게 들어가고 똑똑해진 동물들의 생존권 싸움이 너무나도 재미있다.
    독후감/창작| 2022.02.26| 1 페이지| 10,000원| 조회(41)
  •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문명 1,2>를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문명 1,2>를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테러와 전쟁, 전염병으로 인간의 문명은 더 이상 지구상에 존재하기 어려워졌다. 그 혼란스러운 틈을 타 상상하기 힘들만큼 빠른 속도로 번식하는 쥐가 상상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개체수로 지구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겨우 살아남은 소수의 고양이와 인간들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쥐들의 공격을 피해 고군분투한다. 이들은 이제까지 일상을 누리며 살던 삶의 터전을 버리고, 안전하게 새로운 문명을 세울 수 있는 신세계로 탈출하고자 한다. 그 탈출 과정에서 이들은 여러 종류의 동물과 인간을 만나게 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문명”의 대강의 줄거리 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언제나 그랬듯이 독자의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다. 인간의 문명이 무너진 자리를 그 어떤 존재도 아닌 인간이 가장 혐오스러워 하는 종류 가운데 하나인 설치류 “쥐”가 대신한다.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며 소름이 끼치는 상황이다. 이 소설이 프랑스에서 발간된 해가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창궐하기 전이다.
    독후감/창작| 2021.06.07| 4 페이지| 2,500원| 조회(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