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검색어 입력폼
책소개 2000년 첫선을 보인 뒤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이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 초판은 새로운 천 년이 열리는 시점에서 한국 언론의 지난 1세기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동 저자로 민주언론의 상징적 인물인 송건호 선생을 비롯해 친일 반민족 언론의 실상을 파헤친 최민지,...
  • [A+ 서평]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독후감/서평
    [A+ 서평]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독후감/서평
    과거의 언론의 역사에 대해 재조명하기에 앞서, 현대 사회 안에서의 언론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해보자면, 대상에 대한 사고방식,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 지역의 사건 사고 등, 삶을 영위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작은 것 하나부터 큰 것 하나까지 ‘언론’의 영향을 막대하게 받고 있다. 또한, 이렇게 언론에 대해 영향을 많이 받을지라도, 언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존재한다. 현대의 언론 중 일부는 정부의 부정부패를 감추기 위해서 다른 기사들을 보도하여 덮어버리기도 하고, 권력층의 유리한 쪽으로 편파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 많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언론의 통제에 대해서 과거에 더욱 극심했던 것을 초등학교 때 한국사를 배우면서부터 알았던 터라, ‘언론의 왜곡 현상이 과거의 언론 역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1.07.25| 3 페이지| 1,500원| 조회(115)
  •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요약정리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요약정리
    <한말 - 일제 강점기 민족과 언론> 우리나라의 개화와 자주라는 사명을 짊어지고 태어나 한말 쓰러져 가는 나라의 운명을 일으켰던 것은 민족사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신문사이다. 이러한 신문사는 <한성순보>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한성순보>는 다소 주체성을 상실한 외세 의존적 근대화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반면, 이러한 시기에 외세로부터 독립 의식의 고취와 개화사상, 민족주의 사상을 불러일으키며 발간된 <독립신문>은 민중적 요구를 잘 반영하며 탄생하였다. 이는 근대 시민 의식의 계발에 중점이 되며 애국계몽 운동의 구심점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독립협회의 위기와 함께 1899년 폐간되었으며, 민간 신문의 개화기 때에는 <매일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지들이 애국 계몽 운동에 초점을 맞추며 창간되었다. 을사조약 체결 후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을 삽입한 것에 이어서 <대한매일신보>에 반일적인 논조를 전개하였고, 민간지를 통해 조선 독립을 위한 국채보상운동을 알릴 수 있었으며 운동이 확산되었다. 하지만 민간지들은 일제 통감부에 의해서 관리 및 통제되는 상황에 마주하였으며, 1910년 국권을 상실하며 통감부에 인수되어 총독부의 기관지가 되고 만다.
    독후감/창작| 2019.12.20| 5 페이지| 2,500원| 조회(259)
  • 독후감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를 읽고
    독후감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를 읽고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 그보다 더 혼란스러운 언론사를 보았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한숨을 쉰 적은 있어도 머리가 아파 이마를 짚고 읽었던 적은 없었다. 이 책에 담긴 실수의 반복과 근현대사 속 민중의 아픔, 답답함을 느끼며 힘겹게 읽어나갔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내 자신이 가장 크게 가지고 있었던 꿈은 옳고 그름을 아는 언론인이 되기 위한 소양을 기르는 것이었다. 고등학생 때, 『PD수첩 : 진실의 목격자들』이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언론인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되었고 열심히 신문을 읽고, 뉴스를 보고 토론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노력하였다.
    독후감/창작| 2018.12.23| 3 페이지| 1,500원| 조회(151)
  •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독후감 "민족이 부재한 민족지의 역사"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독후감 "민족이 부재한 민족지의 역사"
    이 책은 언론의 본질을 ‘비판 정신’이라고 처음부터 정의하고 들어간다. <한성순보>로 시작한 우리 신문의 역사는 구 한말 개화기에는 자주 의식을 위한 신문으로서 민족지의 태초라고 불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일제의 광무 신문지법으로 탄압을 받아 사라졌다. 이때에 창간 된 민간 신문으로 소개가 되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일제의 지배를 인정하는 논조를 띄는 총독부의 대변지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등 민간 3지가 일제와 타협하여 명맥을 유지하는 시절을 가르켜 “변질되는 민족 언론”이라고 서술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애초부터 이들의 민간 신문은 <독립 신문>이나 <대한 매일 신보>와 같은 독립지와는 형성 자체가 다를 뿐 아니라, 창간 때부터 민간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언론이기 때문이다. 즉,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민족지의 형식적인 모태이지만 이미 성립초기부터 민족의식과는 거리가 있어 1장의 “변질되는 민족 언론”이라는 말은 이미 민족지가 민족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명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독후감/창작| 2015.05.29| 3 페이지| 1,000원| 조회(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