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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Travel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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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병률
독후감
4
책소개 여행을 하면서 만난 끌림의 순간들!사람과 사랑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이병률 산문집『끌림』. 시인이자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구성작가였던... 페루, 인도, 네팔 등을 여행하며 눈에 담은 풍경들을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2005년도에 출간된 이병률 작가의 <끌림> 개정판이다.
  • (A+ 독후감) 끌림을 읽고(부재 항상 여행하고 있는 나)
    (A+ 독후감) 끌림을 읽고(부재 항상 여행하고 있는 나)
    많은 여행 수기를 보면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그 이야기들은 여행이 진행되는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여행의 경로를 따라 진행되곤 한다. 하지만 산문이라는 이 책의 특성 때문인지 의식의 흐름처럼 여행 이야기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등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작가는 나그네 마냥 이 나라, 저 나라를 오가면서 본인이 느낀 감정, 만난 사람들에 대해 담담하고 감성적이게 글을 써내려 간다. 한 페이지에 한 사람과의 대화 한마디가 적혀 있기도 하고 작가가 쓴 단편 연극의 각본도 있다. 몇몇 페이지는 사진과 글이 같이 나와 있기도 한데, 항상 모든 사진과 글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이 모든 글이 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느낀 감정이고 여행 이후의 여운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끌림」이라는 책은 어떤 내용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한 사람의 여행이자 인생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5.03| 3 페이지| 1,500원| 조회(23)
  • 끌림
    끌림
    나는 여행기를 좋아한다. 아마도 내가 꿈꾸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읽으면서 만족을 느끼고 언젠가는 나도 그러하리라, 꿈을 키워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끌림'은 작가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에필로그와 사진들과 짤막한 코멘트를 달아놓은 카메라 노트를 제외하고 총 67개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각 그에 어울리는 사진들이 매치되어 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대부분 한 장에서 두 장 분량의 짧은 글들이어서 부담 없이 읽기에 좋다. 이동이 잦은 사람이나 독서에 큰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읽기에 좋을 것 같다. 여행지에서 겪은 일들을 담담한 문체로 써내려간 글을 읽으며 그 옆에 실린 사진을 함께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그 곳에서 겪은 일인 듯 느껴질 때가 많았다. 세번째 이야기인 멕시코 이발사를 읽으며 나는 생전 맡아보지도 못한, 그리고 앞으로도 영영 맡아볼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농후한 그곳의 비누거품 냄새를 코로 맡는 듯 했다.
    독후감/창작| 2019.11.30| 2 페이지| 1,000원| 조회(44)
  • 이병률 끌림 서평 (여행에세이 여행산문집 독후감)
    이병률 끌림 서평 (여행에세이 여행산문집 독후감)
    저자인 이병률은 시인이자 방송작가로 끌림 이외에도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앞에 있는 사람 등의 여행산문집을 펴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여행산문집들은 모두 여행을 하면서 만난 예상치 못한 인연과 삶의 풍경에 대해 노래한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그의 작품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바람”이라고 평한 바 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등단한 그는 ‘시힘’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람 속에 있다는 것을 참지 못하여 자주 먼 길을 떠나지만, 이내 사람의 향기가 그리워 사람 속으로 돌아오는 인물이다.
    독후감/창작| 2015.11.17| 3 페이지| 2,500원| 조회(295)
  • [끌림] 이병률/달/감상문/서평/솔직한글쓰기
    [끌림] 이병률/달/감상문/서평/솔직한글쓰기
    『끊임없이 뭔가가 닥치는 일이 인생이고, 그 닥치는 일을 잘 맞이하고, 헤치고 그러다 다시 처음인 듯 끌리고 하는 게 인생의 길이란 생각이 든다. 나 또한 모든 이들의 바람처럼 그 인생을 통째로 느끼고 싶었고, 느끼며 살고 싶었을 것이고, 그래서 이 책의 바탕은 그것이 된다.』 『끌림』이 왜 ‘끌림’인지 알게 해주는 작가의 에필로그이다. 이병률 시인의 산문집.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첫 번째로 이 책을 선택했다. 다른 하나의 책은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다. 워낙 유명한 작가여서 그런지 어느 누구한테나 ‘나 이 책 읽고 있어’ 라고 하면 ‘아, 이병률 여행 산문집?’ 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여행 산문집, 말 그대로 이 책은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이나 생각들을 특별한 제약 없이 써 내려간 책이다.
    독후감/창작| 2015.02.09| 2 페이지| 2,000원| 조회(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