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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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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정임
독후감
3
책소개 벼랑 끝에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다! 서럽고 눈물 나는 우리 시대 가장 작은 사람들의 삶의 기록『벼랑에 선 사람들』. 이 책은 <단비뉴스>가 2010년 6월 21일 창간한 이후 약 1년 반에 걸쳐 연재한 특집 ‘가난한 한국인의 5대 불안’을 엮은 것으로, 빈곤의 현장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밀착 취재하여 우리 사회의 빈곤층이 맞닥뜨리는 ‘원초적 불안’을 살펴본 책이다. 서울 가락시장의 일용직 파배달꾼, 전국을 돌며 ‘도시의 찌꺼기’를 쓸어내는 야간청소부 등 가난한 노동자들의 삶을 직접 몸으로 겪고 기록하였으며, 인간답게 살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빈곤층의 삶, 저소득층의 보육 문제,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고통 받는 서민들, 빚에 허덕이는 저소득층의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매 장마다 전문가의 의견, 해외 사례 등을 풍부하게 제시하였다.
  • (빈곤관련 책)벼랑에 선 사람들 독후감 과제
    (빈곤관련 책)벼랑에 선 사람들 독후감 과제
    TV조선에서 반영했던 “시그널” ,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구조가 필요하거나 사회의 이면에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어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들었다. 큰 여론이 형성되지 않은 이상 이들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중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졌다. 또한 제작사에서 제시한 대안은 구체적이지 않았고 일시적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전문가가 함께 나와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해준다. 정책의 문제점을 논의하며 기자들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토론식으로 대안을 제시하다. 이렇게 현장과 정책을 연결해주는 책의 형식이 인상 깊었다. 책은 크게 빈곤층의 생계 불안, 주거 불안, 보육 불안, 의료 불안에 대해 다룬다. 기자들이 몇 주 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쓴 내용들이라고 하니 더 신뢰감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0.09.02| 2 페이지| 1,000원| 조회(210)
  • 벼랑에 선 사람들 감상평 작성
    벼랑에 선 사람들 감상평 작성
    1. 일하면서 가난한 사람들 사회학 이론 중에 기능주의는 사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필요한 일, 더 중요한 일이 있고 이들이 받는 보수나 대가는 다른 사람보다 높아야 그러한 직업적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병원의 청소부보다 의사가 되는 과정이 더 힘들고, 직원으로 근무하는 것보다 CEO가 되어 회사를 이끄는 일이 더 어렵다. 하지만 청소부나 시장노동자, 텔레마케터 등이 이 사회에서 가치 없는 직업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1997년 IMF는 노동시장의 구조를 많은 부분 변모시켰다. 노동시장의 유연화, 양극화가 극심해졌다. 대기업은 근로자 임금 상승에 대하여 정규직보다는 값이 싸고 준고정적인 비정규직을 고용하려고 한다. 해고가 어려운 정규직보다는 쉽게 고용종료가 가능한 단기 계약의 한시적 근로자, 파견근로자, 등의 비정규직을 고용하여 인건비를 낮추려 한다.
    독후감/창작| 2020.01.17| 4 페이지| 2,000원| 조회(119)
  •   [A+ 서평/독후감] ‘벼랑에 선 사람들’을 읽고
    [A+ 서평/독후감] ‘벼랑에 선 사람들’을 읽고
    저자 제정임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단비뉴스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발행하는 온라인 신문이다. 이 책은 가락시장 파 배달꾼, 출장 청소부, 노숙자, 철거촌 사람들, 난치병 환자 가족, 빚에 쫓기는 사람들 등 우리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이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이 담긴 책으로, 서럽고 눈물 나는 우리 시대 가장 작은 사람들의 기록을 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2.04.24| 2 페이지| 1,000원| 조회(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