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런 방식은 아인슈타인, 피카소, 에디슨도 이용하였다. 이들 모두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폭넓은 사고를 하였고, 결국 놀라운 창의력을 이끌어냈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것이 '마인드맵'이다.
『생각정리의 기술』은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풀어주는 창의적 사고법이자 혁신적 메모의 기술인...
주요 내용
책은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챕터는 ‘독서 습관을 바꾸는 서평 쓰기’이다. 2챕터는 ‘독후감에서 서평으로’이다. 3챕터는 ‘비평부터 시작해볼까’이다. 4챕터는 ‘서평, 쉽고 빠르게 쓰는 법’이다. 5챕터는 ‘글쓰기 달인의 비법, 퇴고습관’이다. 6챕터는 ‘서평을 바라보는 여섯 가지 시선’이다.
1챕터는 주로 서평에 대해서 작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작가는 서평이 독서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서평을 작성하기 위해서 밑줄을 긋고, 중요한 부분이나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췌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나 생각을 적는 과정이 필요하다. 서평을 작성하기 위한 과정들을 통해 독서를 한층 더 깊게 할 수 있고, 더 많은 지식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2챕터는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에 대해 서술한다. 독후감은 자신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글이다. 서평과의 차이점은 바로 논리성이다. 독후감은 자신의 느낀 점을 그대로 작성하기 때문에 논리성이 부족하다.
마인드 맵이 뭔가 해서 책을 들었다.
마인드 맵은 한마디로 '생각의 지도'다. 그냥 지도를 그려서는 목표가 애매해질테니 열심히 생각을 해야 한다. 한 장으로 끝 낼 일이 아니고 여러 번 고쳐 그려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생각이 정돈(organizing)된다. 한 번에 이해가 되고 세세하게 볼 수도 있다. 전체 읽기, 부분읽기, 자세히 읽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인드 맵은 ‘다빈치’ 메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영국의 뇌 과학자가 만든 노트법이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리스트, 도표, 하이퍼 텍스트 순으로 정보를 표현해왔다. 방사형의 하이퍼텍스트(자료구조로 따지면 그래프 구조)가 마인드 맵 되겠다.
정보를 지도처럼 표현하는 컨셉에서 마인드 맵의 용처는 대략 다음이다.
. 회의 준비
. 리포트 작성
. 문제해결
. 활동계획 구상
넷이 많으면 둘로 줄이자. 문제해결과 계획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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