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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생활속의 교통
    1. 버스 전용차로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와 승용차 사용의 급증에 따라 대도시의 도로는 복잡해져만 갔다. 하지만 정부의 도로에 대한 투자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로인해 버스산업은 주행 속도의 감소로 대표적인 피해 대상자가 되었고, 그 버스를 이용하는 수많은 버스이용 서민들이 또한 피해 대상자가 되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제가 논의 되었다. 버스 전용차로제는 도로의 일부를 정차는 물론이고 주행까기 전적으로 버스가 독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최상의 조건이지만, 도시 각각의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그단계는 첫째, 버스 정지 표지판만 있는 저개발국형, 지금도 우리나라 시골에 많이 남아있다. 달랑 표지판하나 새워놓고 버스가 오면 뙤약볕에서 기다리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버스표지판을 훨씬 지나서 먼지를 일으키며 멈춰선 버스를 향해 아픈 다리를 이끌고 바쁘게 가시는 모습을 본다. 둘째, 버스 정류장 공간을 확보하여 버스가 정차할 때에는 평소 주행할 때 이용하는 정상 차선으로부터 정류장 공간이 보도 쪽으로 일정 넓이로 마련되어 정상 차선을 계속 주행하는 다른 차량을 방해하지 않으며, 정류장 보도 역시 정상 보도보다는 폭이 넓어 승하차시 버스 승객이 아닌 다른 보행자의 소통을 방해하지 않도록 고안된 버스 정차 우선형. 이 형태는 우리나라 도시 대부분에서 일루어지는 형태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보스 정차를 위한 공간은 협소하고 또한, 버스정차를 위한 공간이 인도의 일부를 깍아서 만든 것이 대부분이어서 버스 정차시 그 뒤를 따르던 차들은 차선변경을 해야하고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과 타는 사람 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서 매우 혼잡해진다. 또한 버스 정차공간이 협소해서 출?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차도까지 뛰어가서 버스를 타고, 내리며 그 뒤의 운전자들은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 피하야 차선 바꾸랴 아주 운전자와 버스이용 승객들 간에 서로 조심하느라 정신이 없다. 셋째, 기존 차로 중 최저속 차로(보행자도로 측 차로)를 교통 첨두 시간대에만 버스가 전용할 수 있도록 한 형태(시간별 주행 특혜제도). 이 방법 역시 우리나라 큰도시와 일부 고속도로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몇가지 개선점만 이루어진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서울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출퇴근 이외의 시간에는 크게 교통이 혼잡하지 않다. 그래서 출퇴근 시만 적용되는 버스전용차로제는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의 단속 카메라만을 피해서 교묘히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고, 버스전용차로 및 버스 승강장에 불법 주정차등만 없어진다면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넷째, 기존 도로 중앙선 쪽의 차로를 확장 증설하여 항시 폐쇄적 버스 전용차로로 이용하는 형태 등이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위에 열거한 모든 시설물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상황이 이와는 정반대이다. 외국의 경우를 보면 법적으로 버스를 다른 차에 비해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그런 법안이 없는듯하다. 자주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버스가 정차하기위해 또는 정차 후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애를 먹는 경우를 자주보고 또한 뒤의 차들은 머가 그렇게 바쁜지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으려고 앞차와의 간격을 더욱 바짝 조이거나 끼어들려는 버스를 향해 거침없이 경적을 울려대는 광경을 우리나라 대부분의 버스 이용 승객들이 느낄 것이다. 이런 일련의 것들이 버스운전기사분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버스 승객에게 버스운전기사분의 짜증과 난폭운전으로 고스란히 되돌아온다. 일반 운전자들이 저 버스안에 우리 아들딸이, 부모님이, 아내가, 내 친구가 내 친구의 가족이 타고 있다고 생각하고 버스에게 양보를 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되돌아설때 좋은 선진국형 버스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정부난 지?자치제 차원에서도 버스전용차로나 정류장에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와 버스 정차를 위한 공간확보 등 끊임 없는 노력이 곁들여져야 할 것이다.2. 버스도 수준이 있다.도시 내의 교통 원활화를 위해 대중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라고 방송이나 정부?지?자치단체에서 끊임없이 말들을 하곤 한다. 그러나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수단을 권장하기 이전에 해결해야 하는 여러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버스 내의 환경 개선이다.우리나라가 이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일반 시민들의 생활수준도 크게 향상되면서 일반 시민들이 삶의 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국가 또한 국민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중에 하나인 버스의 환경은 그다지 일반 시민의 삶의 수준이나 질과는 전혀 동떨어진 것 같다. 자주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중 한명으로 우리나라 버스 내의 환경만을 본다면 정말 선진국이란 말이 이렇게 안 어울릴 수가 없다. 바닥여기 저기에 보이는 껌과 침자국들, 창틀과 손잡이위에는 하얀 먼지가, 그리고 버스안의 대걸레에서는 꾸정물과 함께 악취가 난다. 한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에어컨과 섞여 나오는 쾌쾌한 냄새, 그리고 정말 참기 힘든 것은 버스기사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이다. 우리나라 운전기사들의 운전석은 정말 열악하다. 버스 승객에게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가끔 아니 자주라고 해야 하나, 버스 기사가 운전 중에 술 취한 버스승객이나 화가 난 버스 승객에게 구타를 당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이야기들이 뉴스에서 나오곤 한다. 이러한 사소한 스트레스들이 버스기사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을 야기하는 것 같다.이제 비해 선진국의 버스 운전석은 어떠한가? 승객의 언어적?신체적 방해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유리 막으로 구분된 운전기사 석을 나름대로 자기 개인 승용차처럼 멋지게 꾸며놓고, 자동변속장치로 편하게 운전하고 있다. 이렇게 버스 기사에 대한 기초적인 배려가 버스의 안전운전과 버스기사의 친절로 이어지는 것 같다.
    공학/기술| 2006.05.26| 3페이지| 1,000원| 조회(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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