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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계층론] 박정희를 재평가한다
    -목차-⊙들어가며 -왜 박정희인가, 배경 및 문제제기 (p.2)⊙박정희 시대의 경제성장(p.3)Ⅰ.박정희 시대의 경제 모델과 경제 부문에서의 가시적 성과(p.3)1중화학공업화(p.4)2새마을 운동(p.4)Ⅱ. 박정희식 개발 독재의 폐해- 경제성장은 단기적인 환상이었다(p.6)1 대미. 대일 의존성의 심화 현상(p.6)2 성장 제일 주의와 재벌 중심 체제에서 오는 부의 편중-재벌(p.7)3새마을 운동의 이면성 (p.8)⊙경제성장과 민주주의(p.10)Ⅰ. 민주주의의 후퇴(p.10)Ⅱ. 민주주의와 경제성장(p.11)1) 박정희식 개발독재는 경제성장을 위한 必要惡이었다.(p.11)2)박정희식 개발독재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위한 必要惡이 결코 아니었다.(p.12)1 박정희 가 아니었더라도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p.12)2박정희식 개발독재는 경제성장을 위한 수단이 아니었고 오히려 경제성장제 일 정책이 독재를 위한 명분이었다.(p.13)⊙ 박정희 근대화의 기수? 독재자의 화신?(p.14)-근대성의 개념을 통해 본 박정희 시대의 발전, 그리고 결론⊙참고자료(p.16)⊙들어가며박정희 독재정권의 막이 내린 지 약 20년 후인 1997년 초부터, 그가 우리 정치사회의 전면에 강력하게 부활하고 있다. 박정희 기념관 건설로 대두되는 박정희 신드롬의 양상은 과거와 달리 이제는 공개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가장 복제하고 싶은 인간'의 한 사람, '직무를 가장 잘 수행한 대통령'으로 박정희가 뽑혔다. 특히 1997년 4월 1일자 동아일보의 설문조사에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인물'에 세종대왕(18.8%), 이순신 장군(14.3%), 김구선생(10%)을 제치고 박정희 대통령이(23.4%) 1위를 차지한 사실은 박정희 신드롬의 극단적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향수인가, 아니면 보수세력에 의한 '영웅 만들기'의 신드롬에 불과한 것인가. 그러나 확실한 것은 박정희에 대한 이러한 평가들입하기 시작했다. 박정희는 자본의 축적에 대한 중요성을 예민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한일 협정, 베트남 파병, 중동진출, 8.3 조치등 박정희 시대의 경제사는 그가 새로운 자본축적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60년대 말까지 진행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연평균 10%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듯 했으나 점차 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박정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제 정책에 전면적인 개혁을 하게 된다. 그것이 수출 지향적 산업화 정책과 함께 추진된 '중화학 공업화'와 '새마을 운동'이다.1 중화학 공업화중화학공업 육성을 통한 수출 지향적 산업화 정책이 나오게 된 배경으로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두드러진 외국의 수입 규제 강화와 후발(後發) 개도국(開途國)의 추격을 지적할 수 있다. 이러한 요인 때문에 기존의 경공업제품의 수출만 가지고는 수출 신장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그 한계를 극복하려면 단위당 수출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 및 외화 가득률이 높으며 외국의 수입 규제가 적은 중화학제품을 생산하고자 한 것이다. 박 대통령의「중화학공업화 선언」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1973년 대통령비서실에 중화학 기획단 일 만들었으며, 특히 197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는 제조업 부문 가운데 석유화학, 철강, 금속제품, 기계, 전기 · 전자, 조선, 자동차 등을 '중요 산업'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이들의 육성을 위해 산업기지개발촉진법 을 제정하는 등 갖가지 시책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1970년대에 걸쳐서 제조업 투자의 증가는 중화학공업의 투자가 주도하게 되었는데, 중화학공업 투자가 1970년대 전반에는 석유화학 및 철강에, 1970년대 후반에는 석유화학 및 기계공업분야에 치중되었다. 정부의 적극적이며 전면적인 육성정책의 결과로, 중화학공업은 공업용 화학제품과 철강 및 전기기기 등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제조업 안에서 중화학공업의 생산액과 부가가치가 바뀌게 되었다.박정희는 새마을 운동을 농촌뿐이 아닌 공장, 학교, 도시로 확대시키면서 전 국민적 정신운동으로 전환시켰다. 1973년부터 박정희가 만들었다는 '새마을 노래'가 울려퍼졌던 것도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이-1972~1979년동안 교육받은 사람이 70만명에 이른다-교육을 받았다. 박정희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목적, 의의, 필요성을 설명함으로써 피교육자의 인지 구조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이를 국가건설을 위한 실천적 동참으로 유도하려 했다고 말한다.Ⅱ. 박정희식 개발 독재의 폐해박정희식 개발 모델이 현재의 경제 위기를 야기 시켰다. 경제 성장은 단기적인 환상이었을 뿐, 진정한 성장이 아니었다.박정희 정권 18년 동안 한국경제는 연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경제 규모에 있어서 4.8배나 확대되는 등 양적인 면에서 고도성장을 구가하였다. 이런 급속한 성장요인과 관련하여, 박정희의 지도력은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했으며, 그의 창조력으로 경제개발계획이 최초로 시행되었고 성장의 주요 국면에서 창조적으로 대응했다는 신화가 보급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같이 검토되어야 하겠다. 하나는 경제성장의 진정한 동력은 무엇이었나, 정말 조국근대화의 위대한 기수 인 박정희의 지도력 때문인가 하는 점이다. 또 하나는 박정희식 경제 개발이 정말 바람직한 것이었나, 성장 만큼 부정적인 유산을 남겨 좋았다면 성장만 놓고 평가할 것이 아니라 그 부정적 측면을 함께 평가해야 공정하지 않겠는가 하는 점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박정희식 경제개발 정책을 통해 살펴보려 한다.1 대미. 대일 의존성의 심화 현상박정희가 추진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우선 진정한 성공 여부를 묻기 전에 그 만의 창조력에 의해 만들어진 정책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여야 하겠다. 장면 정권 시절부터 총투자액 400억원 규모의 국토건설사업 이나 경제개발계획 등이 이미 수립되었으나, 민주당 내의 구파(윤보선계)와 신파(장면계)의 갈등으로의 중화학공업화 정책은 당시 한국 경제의 역량으로는 힘에 겨운 정책이었다. 그러나 박정희의 개발 독재는 이를 단행 하였고 그 경제성장의 대가로 일인독재의 기반 위에 재벌의 정경유착과 부실경영, 한국경제의 미일의존성, 부와 소득의 불균형, 농업의 희생, 노동자들의 인간적 권리 말살 등 지금까지 심각한 휴우증을 낳았다. 기업은 국가의 지원(정부가 특정 사업을 설정하고 특정 기업에 사업권을 넘겨주거나, 은행에 압력을 가해 특정 기업에 주는 거액의 융자혜택) 속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그 대가로 막대한 정치 자금을 정부에 바치는 정경 유착이 시작되었고 그 폐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산업구조의 유기적 관련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기업중심의 집중투자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결국 무차별 다각화를 통한 재벌의 팽창이 초래되었으며, 이가 정경유착과 함께 구조화 되면서 부정부패의 양산과 기업 경쟁력의 악화를 낳게 되었다. 결국 이것이 몇해 전 우리에게 커다란 고통을 준 IMF의 씨앗이라 할 수 있겠다.반면 노동자는 이와는 상극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란 소설과 전태일 을 기억하는가? 이 두가지가 당시의 한국 노동자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임금 정책과 장시간 노동정책으로 노동자의 인권은 일체 박탈해 노동자가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노동조합을 만들 권리조차 부재 놓은 채 기업은 노동자들의 희생속에 성장했다. 결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박정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시 노동자의 희생에 있었던 것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또한 일련의 이 모든 박정희식 개발 독재가 결국 몇해 전 우리에게 커다란 고통을 준 IMF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겄이다.3새마을 운동의 이면성박정희가 말한 '농촌의 근대화'에 커다란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은 새마을 운동을 단순히 그러한 긍정적 평가로 매듭지을 수 없게 만든다. 새마을 운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는 크게 방법상의 문제와 정치성으로 구분될 수 있다. 행정부 장ㆍ차관의 겸직을 허용하는 것 등이다. 박정희 정권의 가장 큰 목표는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경쟁을 제한하고 정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확실한 결과들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었다. 또한 박정희 집권이래 선거 는 체제유지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였다. 그리하여 박정희 정권은 1972년 유신헌법의 제정을 통해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하려 했다. 통일주체국민회의 라는 기관에서 5년마다 선거를 해서 종신토록 하겠다는 헌법을 만들고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이는 민주주의적 선거방식의 변화를 꾀했을 뿐만 아니라 대의원 자격에 국회의원이나 정당 가입자의 출마금지를 명시함으로서 정당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박탈하였다. 즉 아래로부터의 참여를 배제하고 위로부터의 경쟁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서 민주주의의 기본을 뒤집어 엎어버린 것이다. 또한 유신체제로서의 다른 특징은 공화당의 정체적 역할을 점차 중앙 정보부를 비롯한 정보 기구들이 대행해 나갔다는 점이다. 유신체제는 정치자금의 유입경로를 중앙 정보부와 청와대(비서실)로 단순화시켜 공화당의 재정을 대통령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었다. 무소불위의 권력독점을 지향하였던 유신체제는 중앙 정보부와 대통령 비서실을 중심으로 정보와 자금의 흐름을 일원적으로 통제하였다. 이는 그나마 존재했던 대통령권한에 대한 의회의 견제 기능과 협상 기능을 약화 시켰고, 더 나아가 이러한 기구들은 국가안보를 위한 기구라기보다는 인권탄압과 정치 공작의 선봉대로 전락하였다.이렇듯 한국의 경제발전에 미친 박 정권의 역할이 논쟁적인 것이라면 민주화의 왜곡에 미친 박 정권의 역할은 반박할 여지가 없는 직접적인 것이었다. 민주화의 기반을 무너뜨렸으며 시민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엘리트간의 경쟁과 선거의 원칙을 훼손시킨 박정희 정권의 과오는 매우 자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Ⅱ. 민주주의와 경제성장박정희 집권시기 동안의 한국경제의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변화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이 박정희 정권의 개발독재 때문이었는가에 대한 논한다.
    사회과학| 2005.01.18| 18페이지| 2,000원| 조회(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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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와 사회] 파라독스의 문화
    『파라독스의 문화』를 읽고...과목:담당:소속:학번:이름:1. 문화의 사회적 기능문화는 사회를 특징 지워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사회는 그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 사회 구성원들의 사회화 과정을 통해서 후대로 계승 발전되어가며 문화는 그 모습을 만들어 간다. 문화와 사회의 관계는 어떠한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져 볼 수 있겠다. 문화는 사회를 구분짓고 유지시키는 요소이다. 그렇다면 문화는 사회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용을 하는 것일까?우선 사회 형성의 기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문화는 사회 안에 형성되는 것이지만 문화가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도 그리 틀린 생각은 아니다. 문화를 만들고 영위하는 것은 그 사회의 구성원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또한 문화이다. 어찌보면 문화와 사회의 구분은 무의미하게도 보인다. 한 사회의 문화는 대부분 다양한 다른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서 이루어져 왔다. 우리 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선교, 불교, 유교, 실학, 그리고 천주교적 전통까지 융합해 오면서 문화가 형성되어 왔다. 요즈음엔 특히 세계화의 물결을 따라 더욱 다양한 외국 문물이 들어오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정체성이다. 다양한 외국 문물을 받아들임에 있어 지금껏 해왔던 것 처럼 그 문화를 우리의 기존 문화에 융합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 문화에 흡수되어서는 그 사회의 존재 자체도 위협받을 수 있게 된다. 아까도 말했듯이 문화는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 .그러한 문화가 한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버림받고 다른 문화만을 받아들인다면 사회는 그 새로 도입되 문화를 가진 사회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결국 그것은 복종이 된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는 요즘 사회에서 우리는 이러한 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미시적 관점으로 생각해 보자면 문화는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 ‘고대 문화’라는 말만 생각해 보자. 우리는 고대 문화를 통해 우리 고대인들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 다른 ‘사회’와 다른 우리 고대만의 영역을 구축하게 되어 서로의 연대감과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더욱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술 문화, 성 문화, 예술로서의 문화 등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통해 문화는 우리에게 정서적인 유희와 함께 그에 수반하여 집단의 결속을 다지게 하는 기능을 함을 알 수 있다.결론을 말하자면 문화의 보편적인 기능은 사회와의 관계 속에 이루어지는 집단 형성의 기능이라 하겠다.2. 46번째 파라독스훌륭한 우리의 전통 문화는 ‘구닥다리’다.우리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우리 전통 문화는 매우 훌륭하다고 배워 왔다. 우리 나라의 자기 기술은 세계에서 으뜸이었고, 금속활자며, 측우기며, 세계 최초로 만든 것만도 여러 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해야 하며 그러한 전통 문화를 잘 계승 발전 시켜야 한다고 교육 받아왔다. 그러나 우리의 지금 현실을 보자. 지금껏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제가 지적되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의 광고, 상표, 상가이름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가 난무하고 있다. 바로 우리가 만든 문화 중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한글을 ‘촌스럽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전통 음악 보다는 팝송을 더 좋아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너무도 안타깝다. 요즘 인터넷상에 가보면 정말 알 수 없는 말들이 판을 치고 있다. ‘방가’, ‘올만’으로 시작하는 그들의 언어는 다른 세계의 언어를 접하는 듯 하다. 어떤 이는 이러한 변화를 ‘실용적 인터넷 언어의 창출’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 약어를 사용하여 욕설도 부드러워 지고 말도 빠르게 입력이 된다는 점에서 ‘인터넷 언어’ 는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물론 어려서부터 배운 내용들이 모두 옳다고는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언어를 한 민족을 결속시키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배웠고 그것을 잃게 된다면 민족 역시 분열될 수 밖에 없다고 배웠다. 요즘 사이버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러한 언어적 환경은 모두가 우리의 전통(여기서는 언어)에 관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습게 여기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터넷 언어’가 사회에 만연된다면 그것은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선은 이러한 것은 세대간의 단절을 가져오게 된다. 우리의 아버지 세대들이 생각하는 언어관점에서 이러한 일은 받아들이기 힘든 환경인 것이다. 이러한 단절이 계속해서 이루어 진다면 사회마저 분열 될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5.01.19| 4페이지| 1,000원| 조회(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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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신 사랑의 의미
    서평 : 新 사랑의 의미과목 :담당 :소속 :학번 :이름 :사랑이란 과연 무엇인가? 누구나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기는 하지만 명확한 해답을 가진 이는 아직 없는가 보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서점의 많은 책들을 살펴보아도 가장 흔하며 가장 선호받는 것들도 모두 사랑에 관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노래, 시, 소설 등등 수많은 문화가 사랑을 배경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개인으로서든, 인류로서든 결정되어 있는 본능처럼, 결정되어 있는 상황으로부터 비결정적이고 불확실하며 개방적인 상황으로 쫓겨난다. 이러한 분리의 경험은 불안을 야기하고 무력감과 수치심, 죄책감을 야기한다. 이럴 때 인간은 어떻게 분리 상태를 극복하고 어떻게 결합하는가, 어떻게 자신의 개체적 생명을 초월해서 합일을 찾아내는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즉 인간 실존의 문제에 해당하는 것이다. 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완전한 해답은 대인간적 결합, 다른 사람과의 융합의 달성, 곧 사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숙한 사랑이란 자신의 통합성 즉 개성을 유지하는 생태에 있어서의 합일이다.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고립감과 분리감을 극복하게 하면서도 각자에게 각자의 특성을 허용하고 자신의 통합성을 유지시킨다. 그러하기에 인간은 사랑을 하고 사랑에 대한 문화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듯한 사랑이지만 정작 그 본질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심리 작용의 한 현상을 심리학은 어떻게 그 본질에 다가가고 있을까? 이 책 『新사랑의 의미』을 읽으면서 사랑에 대한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철학자와 심리학자등 모두 일치된 견해가 없는 듯 하다. 여러 언어적 유희에 가까운 정의들이 있지만 저자는 이 물음이 ‘어떤 철학적 혹은 현학적인 개념의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사랑을 하기 위한 실제적인 목적을 위하여 필요한 것’ 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두 부부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을 하지만 각자가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를 알아보고 서로에게 알릴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사랑에 대해서 좀 더 분해하기 위해서 이 책은 Sternberg의 ‘사랑의 삼각이론’이라는 연구 발표를 서술했다. 이 발표에서 사랑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첫째는 ‘친밀감’ 이다. 이는 사랑하는 관계에서 느끼는 가깝고, 서로 연관이 있고, 서로 맺어져 있다고 느끼는 상태로 흔히 느끼는 따뜻한 감정의 체험이다. 초기에는 상대방을 잘 모르는 상태로 불확실성을 통해 호기심을 느끼며 새로운 수준의 정서적 관계와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고 어느 정도에 이르면서 두 사람의 가까워짐은 속도가 줄어들어 궁극적으로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둘째는 ‘열정’ 이다. 열정은 로맨틱한 감정을 일어나게 하거나, 신체적 매력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결합을 이루게 만드는 등 사랑하는 관계에서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생기게 하는 욕망이라고 한다. 친밀감과는 달리 빠른 속도로 생겨나고 또한 빠른 속도로 식어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열정은 바로 사랑의 동기이다. 열정은 중독성이며 일단 지나고 나면 허탈감에 빠지게 된다.셋째로 ‘약속/책임감’이 있다. 단기적 측면의 누구를 사랑하겠다는 약속과 장기적 측면의 사랑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은 사랑의 인지적 속성이 바로 이것이다. 약속과 책임감은 항상 같이 수반되는 것이 아니다. 대개 약속이 책임감에 선행되나 선만 보고 결혼하는 경우처럼 책임감이 선행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약속과 책임감은 둘 모두 함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 된다.이 세 가지 요소의 상대적 크고 작음과 조화에 의해서 사랑의 성격이 달라지고 그 모습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사랑은 그럼 어떻게 생성되는 것인가? 에리히 프롬은 그의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은 여타 기술과 마찬가지로 학습하여 얻어지는 하나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흔히 ‘사랑은 해본 사람이 더 잘한다’ 라는 말을 하듯이 사랑은 학습의 형태인 것이다. 발달 심리학적으로 볼 때 사랑은 유아기에 부모와의 애사람이 다른 사람과 맺는 특수하며 긍정적인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즉 사랑의 기초는 유아기의 애착관계라고 할 수 있다.생후 6개월을 전후해서 24개월에 이르기까지 유아시기에 부모의 보호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간다. 이 시기에 인간은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유지하는데. 부모의 보호와 사랑을 받으며 안정된 애착관계를 형성하면, 유아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고 사람이란 신뢰할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즉, 어른이 되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이성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보호와 사랑을 받는데 문제가 있다면, 불안-회피적 애착관계나 불안-저항적 애착관계를 형성하여 성장 후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결국, 유아기의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성장 후 대인관계 양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부모가 보여주는 사랑 행동을 통해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애착관계 형성이 유아기에만 형성되는 것은 아니고 성장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수정하게 된다는 것이 발달 심리학자들의 견해이다. 어쨌든 인간은 유아기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통해서 또는 모방 학습을 통해서 사람을 사랑의 기본을 배우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는 것이다.사랑의 능력에서 또다른 측면을 고려한다면 자아정체를 들 수 있다. 애착관계가 유아기때 형성된다면 자아정체 형성은 사춘기 후기부터 성인기 전기까지에 생긴다고 한다. 자아정체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 또는 선택한 가치관, 목표 및 능력을 통합하여 자기 것으로 확립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아정체라는 것은 주관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부모에 대한 의존성을 탈피하고 독립된 성인이 되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자율성(autonomy)이 중요시된다. 건강한 자아정체를 형성하게 되는 과정에서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자아정체의 성숙도는 성격의 성숙도의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자아정체는 사랑의 능력의 중요는 세 가지 잘못된 자아정체 형성을 지적하였다. 첫째 자아정체 조숙타결(Identity foreclosure) 로 외부의 압력이 강하여 자아정체 형성에 위협을 느끼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외부에서 기대하는 역할을 쉽게 받아들이는 경우이다. 자아정체 조숙타결 상태의 사람은 사랑을 함에 있어서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거나 자신에게 적합한 상대인지 충분히 생각하기도 전에 쉽게 결정해 버린다. 두 번째는 부정적 자아정체(Negative Identity )로 그 사람이 처한 사회의 기대나 요구와는 전혀 상반되는 가치관을 가진 자아상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실패자’등과 같은 이름이 붙어지면 그들은 자신의 입장을 이름에 부합되게 스스로 맞추어 가며 생활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과 동일시 현상을 보여 부정적 자아정체가 형성된다고 한다. 세 번째는 자아정체 혼란(Identity confusion)으로 위의 경우보다 더욱 심한 경우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로 ‘오렌지족’들이 이에 속한다고 한다. 이 경우 어느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잘못된 자아정체를 형성하지 않고 올바른 자아정체를 위해서는 청소년기에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역할 연습을 하고 이성과의 많은 만남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에릭슨은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이라고 한다. 이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은 내일의 창조를 위한 생산적 시행 착오 기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많은 의문과 우유부단한 과정을 거치는 좌절과 고민 후에 긍정적 자아정체를 형성한다고 한다.이 책에서 또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의 종류이다. 책에서는 가장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 이타적 사랑, 논리적 사랑, 유희적 사랑, 낭만적 사랑, 소유적 사랑으로 분류하여 설명하였으나 어떤 사랑이 더 가치 있고 성숙된 것이라 결정할 수 없으며 대개 이 종류들이 혼합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좋은 는 사랑으로 함께 가까이 지내다보니 서로 편하고, 좋게 되는 것으로 언제부터 사랑이 시작되었는지 모르나 은근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사랑이다. 논리적 사랑은 현실적이고 실용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랑이다. 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배우자의 외모, 교육수준, 가정배경 및 성격 등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기준을 정하고 그들간의 관계가 공정한 거래라고 인정되는 한 사랑은 지속된다. 그러나 완벽한 논리적 사랑을 하는 경우는 없고 대개 다른 사랑의 종류와 함께 하는 경우이다. 낭만적 사랑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첫눈에 반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잊고 열정적으로 황홀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낭만적 사랑을 위해서는 자기 확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모든 기쁨과 슬픔을 감수할 각오와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소유적 사랑은 불행한 유아기를 보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사랑으로 상대방을 완전히 소유한다거나 상대방으로부터 내가 소유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흥분, 절망, 질투 등의 두 가지 극단이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에게서도 어느 정도의 소유적 사랑의 모습은 나타나게 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이타적 사랑은 아무 조건 없이 좋아하고 돌보아 주며, 용서하고 베풀어주는 자기 희생적 사랑으로 아가페적 사랑이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사랑은 상대의 어떠한 행동에도 더 이상 상대방이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나는 그를 사랑한다”라는 입장을 보인다. 유희적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정서적 관계란 즐기기 위한 도전이며 시합이라고 생각하는 사랑이다. 그들은 장기적인 인생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순간적인 즐거움을 위한 사랑을 한다고 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 사랑의 종류에서 어떤 특정 사랑이 가치있는 것은 아니며 한 애정형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대부분 여러 성질들이 혼합된 사랑을 하고 있으며 차이는 어떤 것들 사이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이러한 종류의 사랑이한다.
    독후감/창작| 2005.01.19| 5페이지| 1,000원| 조회(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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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회와 인간] 내가 사랑한 사람
    영화 감상문『내가 사랑한 사람』을 보고...과목명:담당:소속:학번:이름:인간이 창출한 문화, 예를 들면 음악이나 문학작품에서부터 영화나 TV드라마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것이 사랑에 관련된 것이다. 사랑에 대한 설레임을 노래하거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 실연에 대한 아픔 등을 표현한 대중가요나 시, 소설, 영화, TV드라마까지 그 범주도 다양하다. 그 만큼 사랑이란 우리 인간사에서는 중요한 테마이며, 관심사인 것이다.누구나 한 번쯤은 이성 때문에 가슴을 졸이며 아파하고, 또는 행복감을 느끼거나 설레였던 기분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특히, 20대에게는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계획 못지 않게 이성문제도 중요한 주제이다. 하지만, 사랑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과연 사랑은 이성과의 관계에서 이루어 지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이 내게 다가온 것은 이 영화 내가 사랑한 사람 을 보고 난 후부터이다.지금껏 동성애자들에 관한 이야기는 언뜻 언뜻 들어 왔다. 그러나 이렇게 직접적으로 동성애자들의 동성에 관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단지 왜 그사람들은 같은 성을 좋아할까? 같은 성끼리 성관계를 갖을 수 있을까? 그것이 과연 사랑일까? 하는 물음들이 나에게 동성애자들이 혐오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동성애자들의 모습(실제적인 모습인지 꾸며진 것인지 모르지만) 그러한 혐오감이 깨어지는 것을 느꼈다.우선 주인공인 조지에 대해 살펴보자. 조지는 게이이다. 여성이 아님 남성에게서 성적 매력을 더욱 강하게 느끼는 그러한 존재이다. 그러나 내게 놀라움을 준 것은 게이는 선천적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조지는 말한다. 고등학교 시절 사랑했던 여자와 성관계를 맺기도 했다고 그렇지만 남자와의 성관계를 갖게 된 후 남자와의 성관계가 더욱 좋다고 느끼고 결국 동성애자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조지와 니나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분명 사회적으로 볼 때 그 둘의 관계는 사랑이 내재된 관계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니나는 분명 조지를 사랑하고 그에 수반되는 성관계, 더욱더 깊은 사랑을 원한다. 그러나 조지는 폴 이란 남자를 만나면서 결국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니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는 그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조지에게 말한다. 자신과 폴중에 선택하라고... 조지의 선택은 폴이었다. 어찌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폴 이 조지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나는 현대사회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갖을 수 밖에 없었다.왜 우리는 사랑은 이성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고 또 그렇게 되어야만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관계를 이상하게만 보는 것일까? 사랑에 관해 스텐버그 는 사랑을 이루고 있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 요소들이 모두 충족되어 서로 균형을 이룰 때, 하나의 사랑을 만든다고 하였다. 친밀감, 열정, 결정 및 책임감이 그것이다. 또한 프롬 역시 사랑에 대해 네 가지 구체적 정의를 내렸는데, 사랑이란 상대방의 생활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 관심이며,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자발적 반응이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며 상대방의 개성을 존중할 줄 아는 태도, 그리고 서로가 무엇을 느끼고 바라는지를 아는 이심전심이라고 했다. 두 학자의 정의에서 볼 때 사랑은 꼭 이성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의 사랑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현재 사회는 수많은 요소가 혼재되어 있는 사회이다. 사물의 의미가 이분법적으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이중적으로 섞여 있다. 이제 우리는 그러한 성 정체성의 변화를 이해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5.01.19| 3페이지| 1,000원| 조회(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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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계층론] 전문직의 사회학
    1장 전문직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이 책은 전문직프로젝트 라는 라슨이 사용한 개념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직업영역을 다루며 네오 베버리안들(neo-Weberians)들의 사회적 폐쇄 개념을 중요시하며 구조이론보다는 대립적인 행위이론을, 물질적 이해관계보다는 행위토대의 다중성에 중점을 두고 전문직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전문직에 관한 라슨을 중심으로한 개괄이 1장의 중심 내용이다.라슨 이전의 전문직사회학을 이끌었던 것은 뒤르켕(Durkheim)에서 비롯된 기능주의이론이었다. 그와 관점을 같이 했던 학자들은 대부분 전문직에 대한 자질론 적 접근방식을 취하여, 전문직 연구에서 사회학의 임무는 이상형적 전문직의 특징 나열과 그에 따른 실제 직업의 평가라 믿었다. 이 와는 다르게 미국의 상징적 상호작용론자들은 개인과 집단의 행위와 상호작용의 측면에서 전문직을 바라본다. 이 계열에서 프라이드슨(Freidson)과 존슨(Johnson)과 같은 학자들이 관심을 취한 것은 권력론 적 접근 방식이다. 이는 전문직을 특정지위의 유지욕구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은 구조적이 아닌 행위의 측면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요구에 봉착한다.라슨은 전문직프로젝트에 관해 전문직이 누리는 독특한 자율성이 국가권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문직의 특권적 위치는 그 전문직을 후원하는 엘리트의 영향력에 의해 확보된다 , 전문직 종사자는 엘리트로부터 독립하여 독특한 위상과 지위를 얻는다 , 전문직업집단은 이데올로기를 소유한다 는 프라이드슨의 생각에 의존하여 베버의 계층관에 따라 전문직프로젝트 를 개념화한다. 이에 필적할 만할 관점으로 애벗(Abbott)과 버리지(Burrage), 홀리데이(Halliday)의 관점이 있다.애벗은 전문직체계 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그는 전문직의 업무와 관할권역(전문직과 그 업무간의 연계)을 검토하고 전문직의 내적분화와 그 사회 문화적 맥락을 검토한다. 버리지는 개업변호사, 국가, 사용자, 대학의 네 행위자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전문직집단의 존재를 둘러싸를 했다.이 장에서는 전문직프로젝트 역할이 어떠한 것이며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고,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사회 계층이 어떻게 새롭게 조명될 수 있을지를 검토한다.맑스는 생산관계에서 비롯된 불평등 구조로 인해 계급이 발생하며 지배계급은 권력네트워크로 인해 경제 영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며 계급의 양극화와 대립의 단순화를 만들어 낸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산업화 이전의 중간계급을 설명하지 못하는 문제에 봉착하고 이에 신맑스적 입장에서 존슨은 중간계급, 특히 전문직 문제를 다루기 시작한다. 계층문제에서 베버는 맑스와는 달리 경제적 요인을 강조하며 중간집단의 존재를 중요시한다. 그는 계급을 구조주의적으로 본 것이 아니라 다차원성을 중시하는 행위주의적으로 본 것이다.베버적인 이론을 추구한 만(Mann)은 서구사회의 역사자료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회이론 및 사회발전이론을 제시한다. 그는 사회세계의 복잡 다단한 다원적 성격을 강조하는 동태적이고 통시적인 사회관을 취한다. 만은 비경제적 조직들이 경제적으로 이질적인 분파, 계층, 파벌들 사이에서 모종의 결속을 이루었다고 본다. 만의 이러한 생각이 전문직프로젝트개념의 토대로서 이용될 수 있었던 것은 중간계급에 대한 이론화를 포괄하기 때문이다. 특정 계급의 사회학적 영역을 설정하며 통시적이고 복잡 다단한 사회의 측면을 다루고, 또한 불평등구조가 착취에 기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도, 시장사회의 테두리 로 인해 착취의 본성이 은폐되고 용인된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은 사회적 수준의 설명이기에 다른 개념의 동원이 필요하다. 바로 서비스계급 개념이 그것이다. 새비지와 그의 동료들이 연구한 이 개념은 중간계급의 이론화와 식별의 개념들을 제시하고 전문직을 사회계급의 측면에서 분석하기 위한 수단의 한 단면을 제공한다. 라이트는 경제적재산, 조직, 숙련의 세가지 유형으로 계급착취의 중심축을 제시한다. 이 중 조직의 상황의존적, 저장적 문제와, 숙련자·비숙련자 간의 착취 관계에 정당성이 문제가 되는데 이를 새비지와 그의 동료 전문직이 추구한 전문직ㅍ로젝트를 서로 비교한다. 1장에서 말했듯 전문직은 독점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다. 만은 근대국가를 결코 단일하거나 중앙집중화되어있지 않으며, 오히려 중앙과 지방 간에 널리 퍼져있는 다형태적 권력네트워크라 주장한다. 그리고 상이한 사회의 국가들이 다양한 권력네트워크를 통해 결정화 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성숙한 자본주의적 경제관계로 나아가는 결정화, 보다 발전한 대의제로 나아가는 결정화, 심화된 전국적 중앙집중화로 나아가는 결정화, 전문직업화되고 관료제화된 군국주의로 향하는 결정화가 그것이다.잉글랜드는 하부구조적 권력이 일찍 발달하여 전제권력이 약했고, 시민사회가 국가에 상당히 침투해 있었다. 영국의 법조계와 의료계 전문직 은 모두 정당성이 위협받지 않고 유지되었으며 그 원칙이 확대되었다. 영국은 정치적·행정적·사법적 권력에 대해 광범위한 시민참여가 이루어졌기에 구체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없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는 자분주의에 대한 규제와 그것에 수반되는 부산물을 추구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규제가 불가피할때는 칙허장을 수여함으로써 전문직집단들에게 스스로를 규제할 수 있는 공식권한을 부여했으며, 국가는 최소한의 감독기능만을 행사했다. 이로써 영국에서는 전문직프로젝트가 번성했다.미국은 초반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겪었다. 미국의 법조계와 의료계는 모두 신민지적·혁명적 과거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하여 지적 기식기반이 취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족적 제도와 신사도적 가치에 굳건히 뿌리박혀 있었다. 미국에서 전문직조직의 부재 또는 취약성은 확실히 지리적 분산과 급격한 사회변동 때문이었다. 게다가 미국은 중앙집중화도 되지 않았고 시민사회가 국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므로 유권자들이 대의제와 참여를 통해 모든 관리들을 임명할 권한을 지닐 정도였다. 이러한 배경아래 미국전문직들은 대학을 주요 토대로 하여 전문직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갔다.프랑스는 영국·미국과는 달리 균형적으로 봉건제에서 근대로 이행했기에 국가의 개어떻게 달라지는지 영국 정부와 전문직 간에 실제로 있었던 복잡다단한 상호작용을 살펴봄으로써 알아본다.사회사적 설명에서 볼때에는 국가형성과정에서 전문직이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크다. 그리고 전문직의 형성과 발달에 있어서 국가와의 관계가 또한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영국에 있어서 전문직 형성의 세 분야를 살펴보면 의료, 건축, 회계 분야가 있다. 존슨은 이 전문직 형성 과정에 있어서의 자료들로 국가와 전문직, 그리고 전문직 내부의 갈등에 대해 살피고 있다. 만은 자본주의와 지정학적인 면, 도덕적-이데올로기적 결정화를 가지고 이를 보여주려 한다. 영국은 ■■자본주의■■의 측면에서 결정화를 가장 늦게 달성한 서구국가들 중 하나였다. 따라서, 영국은 약사법을 주장한 토마스위이클리의 등장으로 전문직을 본격적으로 규제하기 시작했다. ■■지정학■■적 측면에서, 만은 국가이론이 외교와 군사력을 간과했다고 주장했다. 영국은 패권국의 위상 속에서 자본주의를 방해받지 않고 작동할 수 있었다. 영국은 제국경영에 있어서 자유주의적 입장을 견제할 수 없었다. 이것은 인도에서 의료분야가 행정기구속에 편입되었던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19세기말엽과 20세기에 훨씬 더 광범위한 국가권력이 등장했는데, 이때 사회제도들은 제국의 양식을 띠거나, 국내적 양식을 띤(전통적 자유주의에서 개입과 복지국가로 이행하고 있었다는)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 두 양식은 전적으로 다르지 않았으며 영국의 전문직단체들은 확실히 식민지적이고 지배적인 규제와 입법에 연루되어 있었다.도덕적-이데올로기적 결정화의 측면에서 영국은 서서히 진행되었다. 자본주의적 결정화와 군국주의적 결정화를 지탱하는 하부구조의 일부로서 교육과 의료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영국엘리트들이 인식하는 데에는 여타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전문직 단체와 국가 간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전문직 단체의 갈등은 타 전문직단체들과의 갈등이거나 해당 전문직 단체 내부의 갈등이었지 국가와의 갈등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각 분파간할을 여성이 수행했고 여성의 역할은 사회제도의 일부였으며 이들은 사회의 지식의 일부를 공유했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오며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여성들은 그 설자리를 잃었다. 계층연구에 나왔던 사회적 폐쇄 또한 가부장제의 작동을 설명하는데도 가치가 있다. 위츠의 ■■담론적 전략■■을 보면, 이것은 일상적 상호작용의 담론이 성별관계와 같은 기존관계들을 유지시키는데 아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무언도 담론적 전략중에 하나이다. 여성운동이 본격화되기 전의 어떤 성적 차이와 억압에 대해 어떤 비판도 없었던 것이 이 예이다. 위츠는 사회적 패쇄전략으로서 배재적 패쇄, 경계설정 패쇄, 포섭적 패쇄,이중적 패쇄를 고안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중적 패쇄로서, 남성 집단에 의해 배제당한 여성직업진단들이 자신만의 독자적 직업분야를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다루는 것으로서 아이니컬하다. 나이팅게일운동(Nightingale movement)이 대표적인 실례이다. 그러나 이것은 부분적인 성공일 뿐이었는데 그 이유는 간호사를 여성고유의 직업으로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여성을 종속적 지위로 만드는 가부장적 담론을 통해 여성을 불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간호사들도 간호사 자격증제와 등록제의 필요성을 역설하게 되었다.폐쇄 관념과 성차별적 담론개념을 ■■간호분야■■전문직에 관련하여 살펴보자. 첫 번째로 ■■중개■■의 개념이 있다. 간호분야 전문직은 존슨이 ■■중개적 전문직■■이라고 칭한 것에 해당한다. 이것은 간호분야종사자가 제 3자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서비스 내용이나 필요를 규정하는 상황아래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지식■■과 관련하여, 숙련의 비교적 전문적인 지식체계의 기반여부에 따라 전문직의 전문성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간호분야 전문직은 숙련이 실제로 더 중요한 측면이라는 주장이 강했다. 이것은, 이 직업의 지식적 측면이 갖는 가치를 격하시키고, 말 그대로의 간호적 측면(누구나 할 수 있는)을 강조하여 결과적으로 간호분야의 전문성과 직업적 가치를 떨어뜨
    인문/어학| 2005.01.19| 7페이지| 1,500원| 조회(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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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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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