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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대 소설과 작가 평가A좋아요
    80년대 소설과 작가목 차1. 80년대의 소설- (1) 80년대 개관- (2) 80년대 소설의 특징2. 작가 연구- (1) 임철우- (2) 이문열- (3) 조정래3. 참고자료1. 80년대의 소설(1) 80년대 개관 - 구속의 시대에서 민주화의 시대로.1) 80년대 전반, 시위와 구속의 연대- 언론과 출판의 통제, 비민주화, 도시산업화라는 역사적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함∴소설이 침체, 반면 시의 시대라고 할 만큼 시가 주도소설은 많이 쓰이지 않고 검열과 통제를 피해 우회적이거나 상징적인 형식을 취하게 된다. -> 소설의 침체기2) 80년대 후반, 민주화의 시작지배세력과 저항세력 사이의 힘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고 6월 항쟁을 계기로 민주화가 가시화 되며 민중문학이나 광주항쟁 운동권의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등장(2) 80년대 소설의 특징1) 시대적 요구에 의한 문학적 실천 움직임 - 리얼리즘 소설-1970년대의 민족문학 논쟁의 연장선상에서 평론가들에 의해 주도된 민족문학은 현실변혁의 필요성과 그 변혁에 대한 문학적 실천의 요구로 주류를 이루며 리얼리즘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소설들과 더불어 80년대의 소설의 양, 질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민중, 민주, 통일 지향적인 내용과 운동권 학생들을 주 인물로 하 이 운동권 성향의 소설들 또한 출판 자유화에 힘입어 더욱 뚜렷한 작품 실적을 올림2) 폭압적 현실의 대응 - 저항소설-신군부에 의한 정권탈취,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자본과 기술의 폭력 등 시대적 상황에 맞서 저항을 주제로 다룬 소설의 등장이 불가피- 전반기에는 너무 강한 현실의 폭압에서 우회적이거나 상징적인 형식을 취하고 80년대 후반기에 이르러 이러한 저항적 소설이 본격적으로 등장3)이산의 현실과 극복의지 - 분단소설-분단 문제를 그전과는 좀 더 다른 각도에서 기술-이문열이나 김원일 등은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바탕으로 이데올로기에 의해 파괴된 민족의식의 실체 규명을 시도, 조정래 현기영 등은 한쪽으로 치우쳐 은폐되었던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의학교를 휴학하고 지역문화운동 단체였던 연극 패 “광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던 중 광주항쟁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광대” 선후배들이 적극적으로 항쟁을 했던 것과 달리 그는 예비검속을 피해 다니거나 가끔 시위에 참여한 정도였다. 때문에 항쟁이 끝난 뒤 주위 사람들과 달리 소극적 대응을 했던 자기 모습에 대한 심한 자기혐오에 빠져 들었고, 제대로 싸워보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자기혐오는 부채의식으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부채의식은 그를 소설가로 만들었다. 그는 소설을 통해 광주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그 스스로 회고하기를 “처음으로 문학이라는 것의 가치를, 세상과 사회 속에서 큰 몫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고 한다. )1981년 서울 신문신춘문예 단편『개도둑』의 당선으로 한국 문단에 등단했다. 이 후 1980년대까지 그의 작품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90년대 이후 그의 고향 평일도를 배경으로 6?25전쟁과 분단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렇게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대학 강단에도 섰고, 현재 한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부임해 있다.2) 임철우의 작품들임철우의 작품 들 중「아버지의 땅」과「봄날」은 각각 분단문제와 광주 민주항쟁을 바라보는 작가의 주제의식이 뚜렷이 나타나는 작품이다.「아버지의 땅(1984)」의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나’는 좌익 출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두고 지리산으로 떠나 버린 채 탄생하게 된다. 그렇게 사생아 비슷하게 성장하던 나는 군복무를 하던 중 철조망에 가슴과 팔목에 철사 줄을 동여맨 채 자신을 응시하며 구부정하게 서있는 사내 유골을 발견하게 된다. 곧 그 유골은 아버지의 환영이 되어 ‘나’와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다. 사실 80년대 이후 분단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이 작품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분단의 상처를 선명하게 형상화 해내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이데올로기의 냉혹함 및 분단의 상처를 감싸 안고자 하는 작가의 서정적 태도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빨치산의 형상화를 조심스러워살아남은 자의 죄의식에 관한 이야기를 핵으로 하는‘광주 서사체’이다.‘낙일도 서사체’를 통해서 좌우의 대립에서 빚어진 피비린내 나는 원한과 복수 등의 상처를 얘기하며, 아직도 그것이 시대의 족쇄로 남아 우리 현대사에서 비극적으로 재생산되고 있음을 얘기한다. 한편 광주 서사체를 통해서는 권력의지의 바닥의 폭력성과 광기이다. 죄의식과 부끄러움이 광주 서사체를 관류하는 지배적인 정서로 기능하는 것도, 또한 그것들이 광주 서사체를 이끌어나가는 추동인자로 기능하게 되는 것도 모두 권력의지의 폭력성과 광기가 발작적으로 분출해내는 파괴적 에너지의 강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1980년대 대표적 작가로 임철우를 꼽는 이유는 그가 분단문제나 광주 민주항쟁을 특유의 서정기법과 절제된 형식으로 형상화 해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2)이문열1) 이문열의 생애이문열(李文烈, 1948년 5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이문열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에서 3남 2녀 중 3남으로 출생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아버지가 월북하여 외가인 경북 영천에 내려가 잠시 머물다가 1951년 조상 대대로의 고향인 경북 영양으로 돌아가는 등 수차례 이사하였다. 1970년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 국어과를 중퇴하였다.1977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가 가작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90년 와 이, 1991년 , 1992년 이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1992년 가 일본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또 1998년 미국의 출판 에이전시 뉴욕 와일리(WYLIE)사와 전속계약을 맺기도 했다. 1993년 계간 의 자문위원을 지냈고,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세종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9년부터 부악문원 대표로 있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현란한 문체와 해박한 지식이 뒷받침된 능란한 이야기 솜씨로 풀어내어 폭넓은 대중적 호응과 사랑을 받는 국민작가로 불리게 되었다.2) 주요 저서와 수상작소설집에는 (1979), (1980), (1981), (198격히 가시화된 한국사회의 보수와 진보의 논쟁에서 강연활동과 신문기고, 작품 활동 등을 통해 보수주의의 입장을 대변하고 진보주의 진영을 비판한다 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에서는 조선시대의 캐릭터를 빌려와 현대의 페미니즘을 비판하였다는 이유로 여성운동가들의 반발을 샀다. 1993년 신문연재소설 과 1999년 2001년 에서는 김대중과 추미애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맞지 않는 정치인들을 소설 속에서 부정적으로 묘사했다. 이문열의 이와 같은 입장에 반대하는 일부 독자들이 2001년 자신이 구입한 이문열의 책을 단체로 버리는 "책 장례식"이라는 퍼포먼스를 열기도 했다.- 근본적 이유①아버지의 월북과 반공 이데올로기이문열에게 있어 가장 큰 한계가 ‘폐쇄화된 세계관’과 ‘전망의 부재’에 있다는 것은 많은 비평가들이 이미 지적한 바다. ‘세계관’과 ‘전망’이라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보여주는가에 따라 좋은 작품과 그렇지 못한 작품으로 구별이 가능해진다. 예컨대 작품이 단지 씌어져 존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과 독자들에게 무엇인가 의미를 던져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듯이 세계관과 전망이 잘 보여 지는 작품은 보다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대중, 또는 역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작가에게 있어서 세계관과 전망은 작가의 존립과 직결되는 중요한 개념인 것이다.이문열 문학의 가장 큰 한계점은 작품들의 세계관 유형이 닫힌 구조로 되어 있어서 미래에 대한 전망을 획득하지 못하며, 그로 인하여 자족적인 세계에 그치고 만다는 점일 것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시 말한다면 좀더 포괄적인 세계관, 보편적인 세계관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좀더 치열하고도 구체적인 작가적 체험이 요구되어질 것이다. 가령 그의 작품세계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노동자와 농민, 또는 시대의 모순에 정면으로 맞서 있는 문제적 인물의 설정을 통하여 그의 작품은 구체적 보편성을 획득할 것이다.)진보적인 세계관이나 전망을 이문열에게서는 찾을 수 없다. 그의주의자로 분류됩니다. 또 현재의 상태만 낙관하고 변혁과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면 그는 보수반동이지요. 그러나 허무주의자는 과거는 물론 현재, 변혁, 미래 모두를 비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경우엔 전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지요. 왜냐? 전망에 대해 기대도 가치도 두지 않으니까, 전망해 봐야 똑같으니까 말이지요.)위의 글에서 우리는 이문열의 허무주의적 속성을 확연히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 그에게는 체질적으로 전망이 자리할 공간이 없다. 그의 말처럼 허무주의자는 미래까지도 비관하기 때문이다.③ 귀족정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장려했느니, 우리 그 낙일’은‘제1차 광복전쟁사’와 연작형태를 취하고 있는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역사의 재해석’에 관한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 이를테면 이문열은 3?1운동을 아예‘기미평화전쟁’ 또는‘제1차 광복전쟁’으로 확대해석할 것을 소리 높여 외치면서 성전(聖戰)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3?1운동이 ‘장려한 옛 왕 조의 낙일’의 덕분에 발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규정되는 것은 전혀 민중성을 고려하지 않은 이문열의 한계이다. 요컨대 그는 실제로 치욕스런 왕조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갑오농민 정쟁으로부터 면면히 계승되어 발전해온 민중의식과 민중의 주체적은 역량을 무시해 버렸던 것이다.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 하리’역시 건강하고 밝게 살아가는 민중들을 그려내는 대신에 허무주의와 패배주의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묘사에 작가의 의도가 치중된다. 이문열의 양반정신 즉 귀족주의적인 성향이 잘 나타나는‘장자의 꿈’ 역시 작가의 복고주의 성향과 반민중적인 입장이 잘 보여 지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역사상 한 집단, 또는 한 민족의 문화는 대중 일반의 공통된 수준이 아니라 소수 엘리트의 정신적 성취로 대표되어 왔다.”며 양반정신 예찬론을 펼친다. 즉 양반정신이 ‘우리문화의 정화(精華)’라면서 귀족정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인다.5) 이문열 평이상에서 우리는 이문열의 몇몇 작품과 그의 육성을 통해 그의 였다.
    인문/어학| 2008.12.05| 9페이지| 1,500원| 조회(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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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가결혼했다 vs 삼미슈퍼스타즈
    1.들어가는 말박민규의 을 먼저 읽든, 박현욱의 를 먼저 읽든, 두 책을 모두 읽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닮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박민규의 은 제목이 보여주듯이, 그 소설 속에는 야구가 있고 박현욱의 는 제목에서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축구가 있다.이렇게 두 소설 속에는 다르지만 스포츠가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결국 축구나 야구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삶속의 한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작가가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하려는 점은 물론 다르지만 이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것과 또한 그 말하고자 하는 삶의 내용이 소위, 모든 사람이 ‘예’할 때 ‘아니요’한다는 그러한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을 역행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에서 눈여겨 볼만 하다.이 글에서 필자는 그 점들을 마지막 팬클럽과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2.야구 vs 축구 - 소설 속 스포츠의 모습박민규의 과 박현욱의 의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공통점은 역시 구성면에 있어서 스포츠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들은 각 스포츠에 남다른 지식이 있는 듯 하며 그것을 꼭 알려 자랑이라도 하듯 작품 중 많은 부분에 각자의 스포츠관련 정보를 서술한다.만수무강(萬壽無疆) 삼미 슈퍼스타즈 기록 박물지(紀錄博物紙) part 1기별 최저 승률0.125 삼미 82년 후기 5승 35패시즌 최저 승률0.188 삼미 82년 15승 65패팀 최다 실전20점 삼미 82년 6월 12일, 82년 7월 10일(대 삼성, 두 차례)2사후 최다 실점7점 삼미 82년 5월 16일....(중략))수비형 미드필더를 볼란치(volante)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두명이 볼란치로 나서는 더블 볼란치 시스템이 많이 사용되는데 역할에 따라 앵커맨과 홀딩맨으로 나뉜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에서 좀 더 공격에 치중하는 선수를 앵커맨이라 하고, 상대적으로 수비에 집중하는 선수를 홀딩맨이라 부른다. 볼란치라는 용어를 홀딩맨의 의미로만 사용하기도 한다. 히딩크는 더블 볼란치 시스템을 사용했다. ...........(중략))에서 삼미슈퍼스타즈의 저 기록들은 2장반에 걸쳐 쓰여 있다. 이것을 한마디로 ‘삼미는 어마어마하게 졌다’로 말할 수 있다. 다음 의 위의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은 ‘볼란치처럼 집요하게 그녀에게 결혼하자고 매달렸다’는 것이다.간략하게 요약되는 이야기를 불필요한 부분까지 정말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의 축구는 상황 하나하나에 그때 주인공의 상황에 맞게 버무려져 비유되며 주인공의 이야기와 축구이야기가 반반이라고 할 정도이다.독자가 저 긴 삼미의 기록들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설명에 관한 부분을 생략하여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독자는 삼미의 기록들의 앞부분만 읽어도 뒤 내용들은 대충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장 반의 서술은 ‘정말 대단히도 많은 패배의 기록이구나!’ 하는 것을 말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에서 축구와의 삶의 유사성의 비유는 자신의 글이 가지는 맥락을 밝히고 표현효과를 높였다.이렇게 소설에서의 스포츠의 내용은 매우 많고 주인공의 삶과 연관되어 해석된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그 측면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다. 에서 야구는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주어 주인공이 몸소 삼미식의 야구를 하게 되도록 변화시키는 반면, 의 축구는 등장인물이 축구의 어느 점을 높이 사 삶의 지침을 얻게 하는 방식이 아닌 축구 경기와 기록 ,축구관련 인사들, 작가나 정치가 등 유명인사의 축구에 대한 발언, 경기 뒷이야기등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현재 자신의 상황과 맞는 이야기를 찾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용되며, 이는 자신의 상황이나 감정을 설명하고 묘사하는데 효과적인 장치 역할을 한다.스포츠는 삶의 축소판이다. 서로 경쟁도 하고 협동도 하며 희로애락이 있으며 무엇보다 그 속에는 사람이 있다. 많은 사람이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축구나 야구는 특히나 그러하다. 따라서 작가는 이 각각의 스포츠를 통하여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 것일 것이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에서 주인공은 삼미의 기록적인 패배에 좌절하지만 끝내는 ‘삼미의 야구’를 통해 그 의미를 찾아가고 에서 축구는 나와 나의 아내가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들의 인생에서의 축구의 수많은 장면들과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철천지원수인 아내의 다른 남편과의 소통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 두 소설 속 인물들은 스포츠 선수도 아니지만 그들은 스포츠를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이는 독자들에게 인생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신선하게 다가가며, 소설 속에 스포츠의 경기내용과 같은 실제 사실을 넣음으로써 동시대에 사는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에 효과적이었다.3. 바쁜 현대인 vs 가부장사회 - 풍자의 대상또한 과 에서는 각각 다른 문제이지만, 당연시 여겨지고 있는 점들을 문제점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첫 주자는 조르바였는데 조르바는 난데없이 ‘이봐 인간은 원래 바다에서 왔다는 걸 아나?’라는 말을 하더니 그냥 백사장에 주저앉아 버렸다. 두 번째 주자는 브론토였는데 두 딸의 손을 잡고 함께 뛰었기 때문에 기록이라고 볼 수 없는 기록을 냈고........(중략).........그 다음 주자는 조성훈이였는데 마침 똥을 누는 중이기도 해서 50미터 달리기는 흐지부지되어버렸다.)2루타성 타구를 잡으러간 프로토스는 공을 던지지 않았고, 그 이유는 공을 찾다가 발견한 노란 들꽃이 너무 아름다워서였고, 또 모두가 그런 식이였다).위의 내용 중 첫 번째 이야기는 삼미슈퍼스타즈의 팬클럽이 전지훈련에서 50미터 달리기를 하는 상황의 내용이고 두 번째는 삼미슈퍼스타즈가 프로 올스타즈와의 시합에서의 내용이다. ‘보통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 위와 같은 상황은 웃음을 자아낼 뿐 이다. 에서 작가는 현대의 ‘바쁘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너무도 올바른 의견을 뒤집어서 ‘지면 어때’ ‘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는다.’는 삼미슈퍼스타즈식 해석으로 현대인의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욕망과는 반대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반면 에서는 현대사회의 결혼제도인 일부일처제를 비웃으며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와 또 결혼을 한 여자가 등장한다.“아무리그래도....... 여기가 서구 사회도 아니고....... 엄연한 한국 땅에서....... 여자가.......”“여자가 뭐 어때서? 한국 땅이 뭐 어때서?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데? 삼국시대만 해도 고대 모계사회의 흔적이 남아 있어서 국가 제례를 여자가 맡을 정도였어.”....(중략))그녀는 또한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처다부제’를 역설하다 실제로 이루어내고,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에 있어서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위의 여성의 성적인 자유로움과 여성중심의 사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는 현재 결혼이라는 제도가 합리적일 것이라는 통념에 의문과 회의를 제기하며 도발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써, 독자는 남성들과는 다르게 성에 대한 욕구를 표출하지 않고 감추는 여성의 태도를 깨뜨리는 인아의 모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여성의 바람에 대해서는 한 치의 용납도 없지만 남성의 외도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그들의 이중적 태도를 까발리고, 남성의 이기적인 욕망의 반대 논리를 적용시킨 그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인문/어학| 2008.12.05| 5페이지| 1,500원|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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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의 문제점
    자 살-허용할 수 없는 이유를 중심으로1.서론요즘 자살에 관한 뉴스를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살이 흔해지고 있다. 최근 유명연예인들의 죽음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일반인들의 모방 자살, 일명 ‘베르테르효과’로 보이는 사건들도 잇달아 온갖 대중매체에는 자살관련 기사가 끊이지 않았으며 유행처럼 번지는 자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최근 이러한 현상들은 결코 몇몇 사람들의 문제만은 아닌 듯싶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자살률은 2007년 10만명당 24.8명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OECD 평균 11.2명보다 두 배가 높고, 최저인 그리스(2.9명)에 비하면 무려 10배에 가깝다. 사망률로 따져도 자살에 따른 사망률(5%)은 암(27.6%), 뇌혈관(12.0%), 심장질환(8.8%)에 이어 네 번째다. 하루 평균 3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만 연간 3조원에 이른다. 특히 20~30대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최다이다.우리나라의 자살률이 1위라는 것은 이 사태의 심각성이 얼마나 거대한지, 또한 결코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말해준다. 따라서 이 사태를 ‘자살은 나쁘다’라는 무조건적인 정의로, 억지로 제압하기 보다는 자살을 시도하는 그들을 납득시킬만한 정의가 요구된다. 즉 왜 자살은 허용될 수 없는가라는 문제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래야만이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그 결심을 돌릴 수 있고 자살시도의 실패 후 재 시도를 방지할 수 있다.따라서 자살을 하는 것을 왜 허용할 수 없는가에 대하여 자살자 개인적 측면, 자살자 주변적 측면, 윤리적 측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2. 본론1)자살자 개인적 측면개인적 측면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자살의 원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 「런던의 자살」(Suicide in London, 1955)을 저술한 세인즈버리(P.Sainsbury)는 1936-38년간 런던에서 발생하는 자살을 분석하여 부유층에게 자살률이 높다는 사실을 도출함으로써 “뿌리 깊은 가난”보다는 “고독”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했고, 프로이드는 자신을 대상의 하나로 간주하고 그 대상에게 적대감을 갖는 경우에만 사람이 목숨을 스스로 버릴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통계에 의하면 신경쇠약·실연·병고(病苦)·생활고·가정불화·장래에 대한 고민·사업실패·염세(厭世)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염세·병고·신경쇠약·실연·가정불화가 두드러지게 많다고 하였다.위의 사실에서 알 수 있는 공통적인 사실은 무엇인가.바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의 자살할 때의 정신, 즉 내적인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6일 “자살기도자의 약 70%는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중 70%는 우울증 환자이고, 우울증 환자의 약 15%가 자살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뒷받침한다.몸에 물리적인 병이 있는 사람은 물리적인 운동이나 생활을 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자신의 의지대로 잘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신적 병이 있는 사람들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올바로 생각하기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즉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그 시도는 그들 자신의 의지라고 볼 수가 없다. 그것은 병이라는 연쇄살인자에 의한 타살이고 우리의 정신에서 물리쳐서 수감되어야 되는 대상인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항상 행복할 수는 없는 것은 당연하고, 힘든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왜 모든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지 않는가 하는 것은 외적인 건강과 비교하여 결코 덜 중요하지 않은 정신적 건강의 차이일 것이다.따라서 자살시도자는 그것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내적에 살인마에 의한 살인이며 그것은 치료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하지만, 여기서 거의 대부분에 해당하지 않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살시도자에 대하여 문제제기 될 수 있다. 물론 그러한 경우는 극히 드물겠지만 만약 그러한 경우가 있다 하여도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 즉 개인이 개인일 수 없는 끝없이 연결되어있는 존재로 결코 혼자일 수 없으므로 자살은 허용될 수 없다. 그 점을 다음 내용에서 살펴보겠다.2)자살자 주변적 측면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인간은 개인이되 개인일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결코 사회에서 떨어질 수 없고 가족, 동료, 친구 이웃 등등,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한다.또한 이와 연결 지어 이야기 해볼 것은 칸트가 이야기한 자유의 법칙에서 이야기한 바처럼 자유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라는 것이며, 헌법 37조 2항에 명시되어있는 사람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지만 타인의 행복을 침해할 수는 없다는 내용이다.자살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연간 3조 856억 원의 손실로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위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사회적 문제는 그런 물질적인 문제보다는 자살이 자살을 하는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와 연결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도 불행하게 한다는 사실이다.실제로 자살만큼 주변친지나 친구에게 슬픔, 수치심, 죄책감, 당혹감 및 여타의 전반적인 정신적 혼란을 남겨주는 죽음은 없다. 또한 자살자 주변의 사람도 그 영향을 받아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뒤 1년 안에 죽을 확률이 자살자의 주변인이 아닌 사람에 비해 매우 높다. 특히 유명인의 죽음은 더욱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모방 자살, 일명 베르테르효과로 그 예를 살펴보면 고(故)정몽헌 회장이 자살한 지난 2003년 8월 남성의 자살자 수는 855명으로 한 달 전 보다 118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또 고(故)이은주씨가 자살한 지난 2005년 2월 이후에도 462명이 자살해 한달 전 240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고(故)유니(2007년 1월)와 고(故)정다빈씨(2007년 2월)가 자살한 직후인 2월 달에도 여성 53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1월 달 289명에 배해 급증했다. 또 고(故)안재환씨가 자살한 이후인 지난 8월달에 220명이 자살했고 한 달 뒤인 9월에는 두 배 가까운 439명으로 증가했다. 이렇기 때문에 유명인들의 죽음은 더욱더 사회적 문제가 된다. 연예인들을 ‘공인’이라고 불리는 이유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들은 더욱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며 그들의 자살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엄청난 학살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이렇게 자살은 나를 죽이고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 심지어 목숨까지도 앗아가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3)생명윤리적 측면윤리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 로, 사고를 할 수 있고 의지가 있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인간으로서, 가치나 결과를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닌 아무런 의심의 여지없이 당연히 지켜야하는 도리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생명윤리라 함은 생명과 관련된, 사람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인 것이다. 이 윤리적 측면은 보다 인간과 관련된 본질적인 이야기로 윤리가 지켜지지 않는 다면 무질서와 혼란 즉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가치이다. 게다가 생명은 인간의 생활화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므로 여러 종류의 윤리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러한 생명윤리의 중요원칙을 바탕으로 생명과 관련된 큰 논쟁거리중 하나인 자살의 문제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생명윤리에서는 중요원칙으로 인간의 생명의 절대적 가치와 불가침성을 이야기한다. 이에 관련해 가톨릭교회에서는 인간이 창조주로부터 온, 창조주의 모습을 받고 나온 존재임을 이야기하며 앞에서 언급한 생명의 절대적 가치를 뒷받침하고 덧붙여서 생명은 신으로부터 받은, 결코 나 혼자의 것이 아닌 것임을 강조한다.
    생활/환경| 2008.12.05| 5페이지| 1,000원| 조회(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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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
    누리꾼에 대하여200620101 전지현들어가는 말1.누리꾼의 정의누리꾼은 정보 통신망이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합성어입니다. 네티즌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나 국립국어원이 개설?운영하고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통하여 ‘누리꾼’으로 순화되었습니다. 풀이하자면`세상, 세계`를 뜻하는 `누리`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꾼`을 보탠 말입니다.2.주제선정이유점차 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하게 되었고 아마 여러분들도 대부분 댓글이나 블로그 등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을 누리꾼으로 보아도 될 텐데요, 따라서 누리꾼에 대하여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현실과 함께 또 다른 생활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가상공간에서 보다 나은 생활을 하기위해선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발표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 긍정적인 역할과 부정적인 역할, 누리꾼과 관련된 용어들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정리해보도록 할 것입니다.본문3.긍정적인 역할의사표현의 수단 현실사회에서는 보여주기 힘든 자신만의 생각이나 개성을 블로그나 홈피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신속한 정보 교환 개인미디어의 게시물을 퍼오거나 메신저를 통하여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시민들의 정치참여 신문이나 방송을 통한 언론이 힘이 권력의 힘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 나 누리꾼들에 의한 인터넷을 통하여 기존 미디어 매체에 의한 권력의 힘을 능가하고 있다.4.부정적인 역할어떤 사건에 있어 단편적으로 알고 판단한다.황우석사건 흑백논리 대립인터넷상에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책임감이 없다.연예인 비방 유언비어 개똥녀 사건불법모임의 확대자살모임이나 마약, 음란물 등의 불법 유통언어의 파괴초기에는 긴 문장을 줄여서 사용하는 시간을 절약하는 타이핑 소도를 빠르게 하기위해 만들어 졌으나 점차 암호화 되어 외계어 라고까지 불려지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소통이 어려울 지경이다.5.관련용어댓파라치(댓글+파파라치:paparazzi) 요즘에 각종 인터넷 토론장에서 악성 댓글(의견)을 적발하여 신고하는 누리꾼을 지칭하는 말입니다.누리개악플을 달거나 욕설, 비방을 일삼는 등 인터넷 상에서 말과 행동이 바르지 못한 네티즌을 일컫는 말. 네티즌을 뜻하는 누리꾼과 개의 합성어.누리사랑방'자신의 관심사를 기록하고 이를 공유하는 인터넷 1인 미디어'인 블로그(blog)의 대체 표현으로 만든 단어. 국립국어연구원에서 걸쳐 누리꾼(네티즌) 투표로 선정되었다.
    인문/어학| 2008.06.07| 2페이지| 1,000원| 조회(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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