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민의 원성을 대변한 流民歎(유민탄) 같은 현실주의적인 시작품을 남김流民歎(유민탄) 서두蒼生難 蒼生難이여 백성의 어려움이여 백성의 어려움이여 年貧爾無食이로다 해가 가난하여 너희 ... 기자)하는 시를 지은 것으로 관장의 분노를 사서 도망가다가 역사에서 죽음어무적의 시세계는 정희량의 시세계와는 그 성격이 다름 新歷歎(신역탄) 은 요순시대와 만민평등, 평화로운 생활
。以集錄類者八。散文碑誌類者二。科體賦類者一。集錄。皆出王父手彙成帙。古律絶散文碑誌類。則先考進士府君。收拾散稿。校定成帙。而其他亡佚。不及?錄。如逐野人檄之類。想亦有之。可勝歎哉。東?南岳錄。則先已 ... 歌; 머슴살이의 고통을 풍자한 노래)』나 조현곡(趙玄谷)의 『유민탄가(流民嘆歌)』 등은 다 그 아류작으로 『관동별곡(關東別曲)』에는 못 미치는 작품들이었다.예전에 서호(西湖)의 지장
더라도 어찌 이보다 더하랴.유민탄(流民歎)은 현곡(懸谷) 조위한(趙緯韓)이 지은 것이다. 어두운 조정의 정령(政令)이 번거롭고 가열함과 징렴(懲斂)의 지독함을 갖추어 말한 것으로, 정협 ... (鄭俠)의 유민도(流民圖)와 서로 표리(表裏)할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목동가(牧童歌)는 휴와(休窩) 임유후(任有後)가 지은 것이다. 그가 광해군 때에 관계에 나갈 뜻이 없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