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1233년 6월과 1234년 12월, 몽골로 파견된 남송의 사신인 팽대아와 서정이 귀국 후 몽골에서 보고 들은 것을 서로 보충하여 남송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인 흑달사략의 내용입니다 ... .팽대아와 서정은 파견 전후의 직책이 각각 사천안무제치부사 및 강동병마검할이라는 점에서 나타나듯이 모두 군사분석과 기록의 전문가들입니다.흑달사략은 이전에 작성된 몽달비록과는 비교 ... 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말미암아 흑달사략은 몽골 연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서입니다.실제로 이 책의 저자인 팽대아와 서정은 나중에 사천 방면에서 몽골군의 침공에 맞서는 방어군
비록》, 《흑달사략》과 같은 남송의 군사전문가들이 남긴 자료와 칭기즈칸의 일대기를 전하는 《몽고비사》등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이 글에서는 몽골군이 짧은 시간에 광대한 영토를 정복 ... 하게 하였다.몽골인은 말을 사육함에 있어서 깊은 주의를 기울였는데, 남송의 對몽골보고서인 《몽달비록》, 《흑달사략》에는 몽골말의 사육?조련법이 기술되어있다.말은 처음 나서 1?2년은 들 ... 만 아니라 장거리 원정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여 몽고기병의 전투력을 극대를 가져왔던 것이다.ⅱ) 몽골군의 무기《흑달사략》에는 몽골군의 무기에 대해 상세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