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열전1. 이 책의 전반적인 소개(작가의 글머리)화인열전은 한국 미술사의 대표적인 화가 여덟 명의 전기를 쓴 책이다. 그러나 화가의 일생을 연대기 적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 ... 는 소리에 괘념치 않고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지라도' 화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열정과 의지로 이와 같은 위대한 성취를 이루었고 그래서 그이 이업은 더욱 위대하게 다가온다.우리의 강산
화인열전 독후감“냉철히 말하면 우리는 그 동안 선현들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 했다. 어쩌면 반 고흐나 피카소 같은 서양화가보다 모른채 살고 있다.” 이는 책의 서두에 있는 지은이 ... 에 너무나도 깊이 와 닿았고, 그것이 이 책을 읽게 된 결정적인 동기가 되었습니다.‘화인열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한국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4명의 화가에 대한 ... 환쟁이라 불릴지라도’입니다. 이는 겸재 정선이 자신의 신분적 제약과 남들의 무시와 비웃음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인 화인으로의 길을 걷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지금
에는 이 그림이 윤두서라는 사람의 그림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 올해에는 미술과 관련된 교양을 들으면서 내 기억에 살을 붙여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화인열전 1권에 있던 연담 ... 해했기 때문에 윤두서 부분은 더욱 꼼꼼히 읽어보려고 했고, 이번 독후감에도 공재의 이야기를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우선 이 책에서는 공재의 가문, 그리고 공재의 일생을 소개하고 있 ... 었던 것일까? 윤두서의 한글 시조인 「옥(玉)」이라는 시조와 공재의 그림인 낙마도에서는 왠지 시대상황때문에 묻힌 자신에 대한 좌절감과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우선「옥(玉)」이라는 시조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