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그 뒤를 동생인 토타메스 3세 (투트모세)가 즉위하게 된다. 그때 이집트의 궁에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소년이 살고 있었는데 그 소년의 이름은 아프리스 였다. 아프리스는 갓난아이 ... 때 이집트의 궁 앞에 버려진 아이였다. 그런데 그 아이를 토타메스가 발견하게 된다. 남자들만 있는 신궁에서 신관으로 자란 토타메스는 소년을 좋아하는 취향이 있었다. 그런 토타메스 ... 에게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가진 아프리스는 왕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 아프리스는 그런 토타메스에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한편 농락당한 아프리스를 위로해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