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 녹색평론사가 정리한 라는 책 정도가 있을 뿐이다.왜 저서를 남기시지 않으시냐는 제자들의 물음에,“나는 글 못써.” “한참 세월이 수상할 적에 필적을 남기면 괜히 여러 사람 다치 ... 는 근본 도리를 가르쳤던 동학 교주 최시형 선생 이후의 ‘이 겨레 전체의 스승’이라는 김종철의 헌사가 뜻 밖이었으나 책을 덮을 때에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밑으로 밑으로 기어서 가르친 그분
라고 한다. 또 녹색평론의 김종철님도 마을에서 희망을 건지자고 한다. 무위당 선생님 이미 80년대 벽두에 선각자적인 혜안으로 풀뿌리 운동을 원주를 중심으로 시작하신다. ‘한살림 ... 정화법에 묶여 모든 공,사적인 활동을 감시받았던 무위당 선생님에게 노장사상과 해월 최시형 선생의 삶은 고난을 이기게 해주는 원천이었다.“ 자네 집에 밥 잡수러 오시는 분들이 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