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天) 1년(712)에 허난 성 궁 현에서 태어났다. 현종 45년간의 치세중 그 전반부인 개원연간(開元年間 : 713~741)은 당의 전성기였다. 초당(初唐)의 이름 높은 시인 두심 ... 갔다. 진주에서 겨우 4개월간 머물렀지만 생활이 몹시 곤궁하여 동곡(同谷 : 간쑤 성 청 현[成縣]) 땅이 기후도 좋고 식량도 구하기 쉽다는 소리를 듣고 10월에 동곡으로 향했 ... 그의 시에는 국가의 운명과 백성의 고난을 우려하고, 멀리 떠돌아다니고 있는 동생들을 그리워하는 절절한 시도 있긴 하지만, 자연을 읊은 귀중한 절구(絶句) 등도 보여서 작자의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