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감상문한국, 베트남, 중국 이렇게 세 나라의 무용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끌렸던공연. 인천 시립무용단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공연 티켓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 ... 었다.오프닝 무대는 ‘천고의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인천 시립 무용단원들의 북가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북의 종류의 다양함에 한번 놀랐고, 치는 방법과 리듬의 다양함이 신기했다. 일북 ... 기 거북한 고음으로, 실망한 내 마음에 멍만 더 들게 했고...세 나라의 문화를 교류하는 차원에서 무용단 끼리 자매결연을 맺은 것 같은데, 어쩐지 중국팀은 그 색깔이 약간 달랐던 것 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