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윤미향 복당 기사를 보고 화가 나서 글을 써보았다. 윤미향이 죄가 없다면 슈퍼에서 빵쪼가리나 라면 하나 정도 훔치는 것은 나라에서 법적으로 허용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윤미향은 협회의 기부금 모금 계좌에서 교통 위반 과태료를 지불하기도 했고 개인 계좌로 모금한 돈을 다른 계좌로 빼돌리기까지 했다. ... 윤미향 대한민국 정치계는 쓰레기더미의 파티이다. 좌나 우나 가릴 것 없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들을 속이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은 아주 예삿일이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 윤미향대표 사이의 갈등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대표 사이의 갈등은 일제 수탈 피해자 분들에 대하여 다시 돌아보게 하는 국가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윤미향 대표가 이러한 기부금을 횡령해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폭로하면서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저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4년간 조국, 윤미향 때문에, 윤석열과 추미애의 갈등 때문에 국민들이 분열되었다고 주장하였다. ... 조국 사태를 보면, 윤미향 사태를 보면 좌파야말로 적폐였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 때 진보 진영 내에서는 토착왜구라는 말이 유행했다고 한다.
이러한 부적절한 회계처리에 대해서 정의연은 이렇다 할 해명을 다시 제시하지 못했고 윤미향 전 대표의 후원금 관련 논란도 터진다. 윤미향 전 대표. ... 동시에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에 대해서도 “윤씨는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느냐”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 이후 논란이 커지자 윤미향은 해명했지만, 기부금 수혜인원에 ‘99’,‘999’명 등 임의로 조작된 느낌의 숫자를 기재했다는 점, 맥줏집에서 약 3,339만 원 정도의 지출이 기재되었다는
이후 2차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당선인은 사리사욕만 챙기고 국회의원이 되었다.”라며 비난하였다. ... 할머니의 생각에 대하여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 측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운동 방향과 관계를 재설정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정의연의 전 이사장이 바로 비례대표 윤미향 당선인이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차 기자회견에서 이를 증명하듯 내부 문제를 폭로하였고, 수요집회 불참 의사까지 밝혔다.
윤미향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하였다. ... 이에 따라 윤미향 의원인 이주노동자들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경제와 산업에서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 ... 윤미향 의원은 해마다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장 약 3000곳을 대상으로 지도와 감독을 하고 있다.
윤미향은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은밀하게 빼돌린 것이 아니라 너무나 대놓고 횡령을 한 것이다. 4. ... 정의기억연대 횡령사건 연합뉴스 2020년 9월 22일 기사에 의하면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이며 국회의원인 윤미향은 8개의 혐의가 있다고 한다. ... 대책 필자가 정의롭지 못한 사례에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윤미향의 횡령사건을 들었지만, 횡령과 관련된 대책은 단순히 정의기억연대에만 해당되는 일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윤미향 사건은 정치인 윤미향이 위안부를 위해 사람들이 기부한 돈을 횡령했다고 고발당한 사건이며, 이로 인해 위안부 쉼터 회장이 자살까지 하게 된 끔찍한 일이다. ... 이는 최근에 일어난 ‘윤미향 사건’과도 관련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비록 법원에서 정식으로 정치인 윤미향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이 아니기에 말이 조심스럽지만, 정황으로 봤을 때 사람들의 기부금을 일부 횡령한 것이 명백하며 이로 인해 기부를 한 사람들이
윤미향 국회의원이 여권의 중심 정치인이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켜도 전혀 개입하지 않는 다는 느낌을 준다. 4. ... 인정하는지 묻자 여성부장차관이 눈치를 보며 질의에 대답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5)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할머니들의 복지를 등한시한 윤미향
문제는 윤미향 전 이사장이 21대 총선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부터 발생했다. 단체에 기부되는 기부금과 관련한 의혹으로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 언론은 이번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정의연 문제는 “이용수 할머니 대 윤미향, 정의연”이라고 표현하며 그들의 문제로 치부해버렸다. 사실 정의연 사태라고 볼 수 가 없다.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 이 책의 저자는 진보 성향을 띤 정치 평론가 진중권 씨이다. 진중권 씨는 민주당이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예전 김대중, 노무현의 자유주의 정당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왕 이해찬이 지휘하는 친문그룹 운동권 조직에 불과하다고 비꼬았다. 운동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