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분야의 특허전략은 이해관계자의 입장에 따라 LCM 또는 에버그리닝으로 해석하고 있다. ... 반면, 에버그리닝은 의약품 허가 장벽을 높이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로 특허권을 활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연구는 한국에서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출원과 특허분쟁사례를 통해 LCM과 에버그리닝을 어떻게 개념화하고 논의되어야 하는지 제시하였다.
특허의 존속 기간 연장을 특허권이 늘 푸른 나무처럼 살아 있게 하는 전략이라 하여 일명 에버그린 전략(Evergreen Strategy) 혹은 에버그리닝 전략(Evergreening ... 제약분야 에버그린 특허전략과 분쟁사례 연구. 2. 박영규. (2010). 에버그린 전략의 산업적, 특허법적 그리고 경쟁법적 문제. 창작과 권리, 122-160. 3. ... 에버그린 전략은 오리지널 신약을 개발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관련 특허를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 취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에버그리닝(evergreening) 전략 신약개발자가 의약용 신규 화합물에 대한 물질특허를 등록한 후, 이 화합물을 개량한 형태의 광학 이성질체, 신규염, 결정다형, 제형, 복합제제 ... 제조방법, 대사체, 신규용도 등의 후속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하여 특허에 의한 시장독점적 범위 및 기간을 확대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는 경영 전략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일컬어 ‘에버그리닝
이러한 에버그리닝 전략은 의약품 특허에 대한 독점을 무한히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 그리고 식약청은 이러한 소송에서 제네릭 신청자가 승소할 시에만 최종적으로 허가를 내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21 그 다음으로는 에버그리닝 전략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에버그린이란 말은 ...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에버그리닝 전략으로 후속 특허를 계속해서 출원하게 되고, 또 그 후속특허들을 식약청에 알려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