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알아보던 중 ‘프로그래머의길, 멘토에게 묻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서평을 읽어본 결과 처음 프로그래밍에 접한 사람들이나 그쪽 분야에서 막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읽 ... 라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아무래도 내가 처한 상황이랑 가장 비슷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솔직히 여자가 공학도의 길에 접어든다는 것은 남들의 우려만큼 쉬운 일은 아닌 ... 듯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마음 놓고 실수를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필요하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여기에 나온 애디라는 사람도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