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존경하는 시아주버님께드리는 글?올 겨울은 눈이 풍년입니다나이테 하나 더 늘리면서 새해를 맞이한 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한참 철없는 나이에 시집와서 바쁘게 살아온 13년-이 ... 셨기에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말로도, 글로도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늘 버팀목으로 있어 주신 시아주버님- 감사드립니다.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서 보답을 해야 하는데지금까지 부족 ... 순간까지 살아 온 삶을 문득 뒤돌아보니...안타까움과 아쉬운 부족함 들이 제 인생의 뜰 안에 가득합니다.그동안 희로애락 함께 하면서 시아주버님이 음으로 양으로많은 도움을 주
때선친 선고(先親 先考)·선비(先 ):남에게 자기의 죽은 부모를 말할 때부주(父主)·자주(慈主):편지에 부모를 쓸 때의 한문식선고장(先考丈)·대부인(大夫人):남에게 그 죽은 부모 ... ·이름:시집가지 않은 딸을 직접 부를 때실· 집:시집간 딸은 남편의 성을 붙여서 부른다.딸·여식:자기의 딸을 남에게 말할 때따님·영애(令愛):남에게 그 딸을 말할 때에미:자녀를 둔 딸 ... 을 그 남편이나 자녀에게 말할 때시댁가족에 대한 칭호아버님·어머님:남편의 부모를 부르거나 말할 때아주버님:남편의 형을 부르거나 가족간에 말할 때시숙(媤叔):남편의 형을 남에게 말
金鰲神話(1) 萬福寺樗蒲記梁生은 부모를 일찍 잃은 노총각으로서 萬福寺 동편에 살고 있었다. 그는 어느 달 밝은 밤 고독한 신세를 한탄하는 시를 지어 읊었더니 공중으로부터 그대 ... 있게 해 주기로 하였던 바 梁生이 이겼으므로 法堂에 숨어서 기다렸더니 아름다운 처녀가 시녀를 데리고 나타나 佛前에서 축원을 드리었다. 양생이 어떤 사람이냐 하며 신원을 물었던 바 ... 을 사모하는 시를 지어 읊고 있는 것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和答하는 시를 주어 그날 황혼에 서로 만나기를 약속하였다. 그후 李生과 崔娘은 매일 저녁 만나게 되었는데, 李生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