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는 주나라 마지막 왕인 유왕(幽王)이 경국지색(傾國之色)의 미인, 포사를 위해 거짓 봉화를 올리던 봉화대가 있다. 좀처럼 웃지 않는 포사를 위해 어느 날 유왕은 화청지 앞 여산 ... 봉화대에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를 거짓으로 올렸는데, 급하게 달려 온 제후들이 거짓 봉화임을 알고 허망한 표정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포사가 비로소 웃음을 터트렸다. 그 뒤 ... 아 술, 여자, 경전을 실은 3대의 수레를 끌고 다녔다고 하여 이런 별명이 붙었다. 개방 09:00 ~ 17:00 입장료 8元 교통 서안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Ⅳ.소요 왕유
육림(酒池肉林)"의 고사로 잘 알려진 여인이다. 달기는 중국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인 중의 한 사람이며 음탕한 여인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인물이다.2.포사(褒似)포사는 서주(西周) 12 ... 대 유왕(幽王) 희궁녈(姬宮涅)의 비이다. 포사는 왕궁에 들어가자마자 뛰어난 미모와 총명한 지혜를 발휘하여 즉시 유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년후 그녀는 아들 희백복(姬伯服)을 낳 ... 지 않았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녀가 웃음을 보이지 않자 유왕은 더욱 안달이 나서 참을 수 없었다.포사가 봉화불이 번지는 것을 보고 웃는 것을 본 유왕은 자주 봉화불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