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야하는 의무로서의 말이 아니라 그저 누구나 자신의 역량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는 말이다. 메타피지카 공주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몸소 느끼게 됐다.플라토니쿠스 ... -칸티쿠스, 메타피지카 공주, 칼레 막스 이 3명은 같은 나라에 살고 있었으나, 훅슬리 왕이 식량대신 ‘행복주’라는 것을 백성들에게 강제로 나눠주려는 계획을 알고, 그것이 사람 ... 은 필로조피카 섬을 모험하면서 물음에 대한 답, 겪은 일, 사건들을 나열해놓은 것이다.첫 번째 물음,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에서는 필로조피카의 ‘감성의 사바나’라는 곳
『메타피지카 공주』를 읽고..* 줄거리 *플라토니쿠스-칸티쿠스는 칸티치와 플라토니치 가문 사이의 결합으로 태어난 아들이다.그러던 어느 날, 왕궁에서 사자를 마을 광장에 보낸다 ... . 내용인 즉슨, 훅슬리 왕이 기본 식량으로 행복주를 마시게 한다는 것이었다. 사자가 사라진 후, 사자의 시종이자 훅슬리 왕의 딸인 메타피지카 공주의 밀사인 칼레막스가 마법의 술 ... 에 대해 이 나라의 현명한 사람들을 모아 비밀리에 자문을 구하고 싶다는 공주의 전갈을 알린다.이에 적임자로 플라토니쿠스-칸티쿠스가 뽑히고 메타피지카 공주를 만나기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필로조피카 지도의 점으로 표시된 노선을 눈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따라 내려오면서 재미있었던 여행을 머리 속으로 하나하나 떠올려 본다. 플라토니쿠스-칸티쿠스, 메타피지카, 칼레 ... 를 활활 피워 오르게 까지 했어. 너의 생각하는 힘에 나는 매료되었단다. 메타피지카가 너를 좋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야.나는 한번도 필로조피카를 여행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 ... 막스. 이 3명이 바로 여행을 이끌어 준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데, 메타피지카는 그 나라의 공주이고, 칼레 막스는 궁궐의 시종, 플라토니쿠스-칸티쿠스는 그 나라
메타피지카 공주를 읽고아마 이번 리포트가 아니었다면, 이런 책이 출판되었는지 조차도 몰랐을 정도로 쉽게 접하기 힘든(?) 책인 “메타피지카 공주”를 끝까지 완독하게 되어서 먼저 ... , 그것도 판타지 양식의 소설 형식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가능했겠지만......이 책은 주인공 플라토니쿠스-칸티쿠스가 칼레, 메타피지카 공주와 함께 행복주 문제의 해답 ... 다. 이에 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사자가 떠나고 사자의 하인인 칼레가 몰래 남아 훅슬리왕의 딸인 메타피지카 공주의 비밀 전갈을 알리게 되는데, 공주는 이 마법의 술에 관해 자문
나는 생각한다.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소설 메타피치카 공주를 처음 접한 순간 생소한 이름에 조금 당황했다. 표지에 씌여져 있는 제목은 [철학 나라로의 모험 여행, 메타피지카 공주 ... ] 였는데, 대체 철학 나라와 메타피지카공주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았다. 책의 후면에 씌여져 있는 손동현(성균관대 교수, 철학)님의 글을 읽고 나니 대충 ... -칸티쿠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은 메타피지카 공주의 친구인데, 작가는 그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이야기한 것 같다. 이 책이 비록 철학사가 전개되는 과정을 소설로 바꾸
정답이라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부터 플라토니쿠스-칸티쿠스, 칼레 막스, 메타피지카 공주가 필로조피카를 여행하면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 ... 그것만이 옳다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메타피지카 공주가 여행하면서 만난 동굴안의 사람들이나 우리말에서처럼 우물안 개구리 같은 사람들이 그러하며,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