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여 고찰해볼만한 주장을 하였으므로 여기서 그 대강을 살펴보고자 한다.2.2.1. 經經(1223-1275)은 字가 伯常이고 澤州 陵川(지금의 山西省 晋城)사람이다. 대대로 유학자였 ... 면 秦과 으로부터 劍門까지 나그네가 되 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浣花溪에 草堂을 지어 집에 머물면서 시를 읊었으니, 그랬던 까닭에 수를 놓은 듯하고 그림을 그린 듯하다. 다시 丙午년 ... 부터 辛亥년에 이르는 6년 동안의 시를 취하여 살펴보면 수를 놓고 그림을 그린 듯했던 자취는 모두 사라졌다. 赤甲山과 白鹽山의 사이에서 巴峽 洞庭湖 湘潭에 이르기까지(의 시
를 벌이고 있 기 때문에 一般人의 行旅가 불통일 만큼 治安不在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이다.둘째로 明宗 6년 8월에는 全羅道의 高山縣漢芚山을 根據地로 삼으면서 亡木의 後孫인 餘孼族 ... 에서 어떤 지역을 반란의 據點으로 선정하였느냐를 살펴보기로 하겠다.朴東亭의 「寄齊雜記」는 林巨正을 安城 賊으로 표현하고 있다. 安城은 平山府의 북쪽 50里 지점에 자리잡은 驛村이 ... 다. 한편 成佛山에 成佛寺를 비롯하여 4個所의 寺刹이 있으며 牡丹山에 龍井寺를 비롯하여 4個所의 寺刹이 있다. 滅惡山에 南方寺를 비롯하여 3個所의 寺刹이 있으며 滿松山·束聳山·省惡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