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翁亭記 (취옹정기)環?皆山也. 其西南諸峰 林壑尤美 望之蔚然而深秀者 瑯王耶也.(환저개산야. 기서남제봉 임학우미 망지울연이심수자 낭왕야야.)저주 지방은 모두 산으로 에워싸져 있 ... 이 바로 곧 양천(釀泉)이니라.峰回路轉 有亭翼然 臨于泉上者 醉翁亭也.(봉회로전 유정익연 임우천상자 취옹정야)봉우리를 도니 산길 구불구불, 날개를 활짝 펼친 새처럼 정자가 있어 샘 위 ... 于兩峰之間者 釀泉也.(산행육칠리 점문수성잔잔 이사출우량봉지간자 양천야.)산길을 육 칠리쯤 걸어 올라가면 물소리가 졸졸 차츰 크게 들려오니, 두 봉우리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