릉 중의 어느 하나의 묘지(墓誌)라 추정되고 있다. 장대한 토총도 지안 부근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그 중 절두방추형 토총의 묘실은 횡혈식(橫穴式) 석실로 되었으며, 석실구조 ... 되는 수종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횡혈식 석실의 토총이 많아 약간의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데, 삼각(三脚)이 붙은 암청색 토기와 금제 귀걸이, 장식품 등의 특색 있는 것도 나왔 ... 의 구릉 사면에 분포한 고분군은 네모난 현실(玄室)을 가지고 있고, 벽면에 두꺼운 모르타르를 칠하여 완성시킨 횡혈식 석실분이 많으며, 관대(棺臺)를 설치해 놓은 것도 있다. 그 중
. 후기의 횡구식 과 횡혈식 석실묘 의 기원이 된다.독무덤(甕棺墓).토기를 이용하여 만든 무덤의 하나로 보통 토기를 두개 맞붙여 만드나 한개 또는 세개 이상의 것도 있다. 우리나라 ... 의 형식 분류.3). 탁자식 지석묘(卓子式支石墓)(1). 개관.상석이 개석의 역할을 겸하며 4매의 판석을 세워서 석실을 만들었다. 장변(長邊) 2매의 판석이 지석 역할을 한다. 북방식 ... 지석을 보강한다는 느낌이 든다. 예로는 경기도 강화군 삼거리 D호 지석묘, 강원도 춘성군 천전리 2호 지석묘, 황해도 황주군 신대동 지석묘 등이 있다.4). 개석식 지석묘(蓋石
는 호석이 둘려있다.제6호분은 1976년에 발굴 조사되었는데, 분구의 크기는 지름 10.60m, 높이 2.10m이고 내부구조는 횡혈식 석실로서 석실의 중간에 돌벽을 쌓아 서쪽 주실 ... 기법과 삭토법을 혼용하였다. 구릉이 낮거나 끊긴 부분은 필요에 따라 흙을 다져 쌓고 자연 경사면은 급하게 깎는 식으로 축성한 토성이다.자연 구릉을 이용하여 축성한 토성인 만큼 그 ... 에 고분을 구릉의 경사면에 축조한 것과는 크게 다른 점이다.방이동 백제고분군처럼 고분이 구릉의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백제의 또 다른 고분군으로는 백제 웅진시대의 공주 송산리 고분군
에서 처음 출현했으며 주로 금륭식 천장 돌방무덤이 조영되면서 백제 지배층 무덤으로 확산됐지만 제한적이다.웅진시기에는 널길이 달린 돌방무덤이 지배층무덤으로 유행했으며 중국식 벽돌무덤 ... 을 덮 횡혈식석실묘가 등장하여 통일신라시대까지 계속된다. 평면방형의 현실을 부정형할석으로 쌓아올리고 4벽을 내경시킨 다음 천정석을 올려 놓았으며 이도가 남벽동쪽에 치우쳐서 붙어있 ... 시대의 고인돌·돌널무덤[石棺墓] 등이 자취를 감추고, 소형의 돌덧널무덤[石槨墓]과 덧널무덤[土壙木槨墓]이 출현한 것이다. 또한, 북쪽에서는 돌무지무덤[積石塚]이 나타난다.재래식
호분 그리고 무령왕릉이 있다.1호부터 6호까지의 고분들은 모두 일제 시대 때 발굴 조사되었다. 특히 6호분은 무령왕릉과 같이 횡혈식의 전축분으로 벽돌을 쌓아 만들은 네 벽에 진흙 ... 위치를 다졌다. 우선 안으로는 고구려의 침입으로 웅진(雄鎭·公州)으로 도읍(都邑)을 옮김에 따라 경제의 기반이었던 농업 생산력을 높이고자 여러 가지 농업 진흥책을 펼쳤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