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칠성각이 조선 영조 40년에 세워졌으므로 본존불은 칠성각의 주존인 치성광여래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민머리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표현되었다.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 ... . 불화로서 치성광후불탱은 꽤 남아 있으나 마애불상으로는 매우 희귀한 예이므로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마애삼존불상 좌우에는 굉장히 많은 전구가 불을 비추고 있어서 불상의 선 매무새 ... 을 주는 듯 했다. 본존불의 보륜 수인과 좌우 보살상인 일광보살, 월광보살의 특징은 칠성각에 본존으로 봉안된 형식과 더불어 칠성의 본존불인 치성광삼존불은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유구로 전해 오는 중요한 자료이다. 주존인 치성광여래의 머리는 소발에 반달형 계주가 보이며, 얼굴은 사각형이지만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소 짓게 함으로써 중후 ... 으로 본 것은 삼막사 마애삼존불석이다.이 마애불은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94호로 자연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거기에 부조한 치성광삼존불로 조선후기를 대표할 만한 걸작이며, 석굴사원
한 형태의 바위에 치성을 드리는 행위가 여전하며, 바위에 구멍을 내는 성혈 (性穴)이나, 바위 면에 이름 쓰기 같은 무속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처음에는 명산의 정상 ... 된다. 부부암은 높이와 너비가 각각 10m 정도 되는 바위로 서쪽을 바라보고 있다. 바위 중간에 여래상을 선각으로 조성하였다. 연꽃대좌는 가로로 난 틈에서 피어 나온 듯 넓은 이파리 ... 새끼를 꼬아 울산바위를 묶어주면 바위를 옮기겠다"고 요구했다.이에 동자승은 마을사람들과 절간 승려들을 동원해 며칠동안 새끼를 꼬게 해 울산바위를 칭칭 감았다. 그리고 광솔에 불
에는 칠성의 화현인 7여래등을 탱화로 그려 봉안하여 신앙하게된다. 주불로는 치성광여래를 모신다. 특히 조선 후기에 가장 성행한 전각이며, 운문사·옥천사·선암사 칠성각등 수많은 예가 ... ,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수여래상을 모시며, 각 여래불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수여래상을 모시며, 각 여래불 좌우에 협시불을 봉안하기도 한다.대웅은 법화경에서 석가부처를 큰 영웅, 즉 ... 많은 걸작들이 남아있다.2 아미타전(極樂殿,無量壽殿)극락전 혹은 무량수전이라고도한다. 「아미타전」이라고 했을 때는 아미타여래를 주물로 모신 불전임을 뜻하고 무량수전이라 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