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와 예술의 관계

소개

성문화와 예술의 관계 (6페이지)

목차

서론
1. 예술이란?
2. 시대적 성문화
본론
1. 예술 속 성문화
2.예술속의 성문화의 예술과 외설
결론
1.예술작품을 통한 올바른 성문화정착

본문내용

서론

1. 예술이란?

현대사회의 성문화와 예술적 관계를 생각해보기 위해서 먼저 예술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다.
예술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곧 바로 대답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생각 끝에 예술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예술이라는 것은 상당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며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쪽으로 기울어진다. 흔히들 예술에 대해서 말하면 아주 광범위하게 포장을 한다. 그래서 나만의 생각으로 예술은 어떠하다고 정의 내려 보았다.
예술은 어떤 일정한 무엇인가를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인간의 창조활동 거창하게는 이렇게 말하겠다. 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어떠한 표현수단을 통해서 제3자에게 자감을 주고 느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이러한 정확 하고 객관적인 답이 없기 때문에 이번 나의주제인 현대사회에서 예술 성문화적 관계로 외설과 예술 사이에서 끝임 없는 논란에 휩싸이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2. 시대적 성문화

삼국시대의 성문화는 상당히 개방된 것으로 추측 하고 있다.
삼국시대에 대해서는 문헌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처용가` 라는 향가를 보면 `밤에 집에 들어 와 보니, 다리가 넷이구나, 두 다리는 내 아내의 것인데 나머지 두 다리는 누구의 것인가, 내 아내는 원래 나의 것이지만 빼앗긴 걸 어떡 하겠 는가` 이런 내용이 있다. 여기서 보면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그런데 이걸 본 남편은 그냥 못 본 척 한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삼국시대의 성문화는 상당히 개방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문학은 당시의 예술적 활동의 시대적 성문화를 표현된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 되었다.
그리고 신라의 토기 등을 보면, 남자랑 여자랑 행위를 하는 것을 새긴 토기도 많다.
또 신라를 보면 `선덕여왕 , 진덕여왕 등의 여왕의 존재도 남존여비 사상 등도 없었을 걸로 추정된다. 즉, 성에 대해 여성을 억압하지 않았단 예기로 풀이 된다.

참고자료

· 예술이냐 외설이냐 박선규| 신원| 1997.11.15 | 170p | ISBN : 898788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