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시 재생

소개

독일의 도시 재생에 관한 내용 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목차

죽은공장의 부활-뒤스부르크 환경공원
광산에서 최고의 디자인 센터로- 졸페어라인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베를린 중앙역
통독의 아이콘 –신호등아저씨 암펠만

본문내용

-죽은공장의 부활-뒤스부르크 환경공원
독일 철강산업의 본산지
80년대 파괴하려 했으나 그 비용도 만만치 않아 포기, 새로운 장소로서의 물색.
국제건축박람회라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탄생.
폐 제철소를 용도변경해 경관공원이나 박람회장으로 이용하려는 것

가로3~4km, 세로 1.5km정도 되는 공원 주위에는 약20만명의 사람들이 살고있음.
사람들에게는 숨을 쉴 수 있는 허파역할.
사람들에게 녹지를 제공, 산업과 자연의 조화를 꾀함.
놀이공간, 데이트공간, 휴식공간으로 쓰임-어렸을때 부터 있던 시설이라 거부감이 없음.
물의 공원, 놀이공원, 용광로 공원 등 조성
모두 제철소의 옛 조형물을 원형 그대로 사용, 외부 내부도 그대로 용도만 변경

10개의 가스엔진을 저장하던 엔진하우스-각종 발표회 전시회 개최되는 다목적 이벤트센터로 재생(97년 부터 국제행사로 예약이 꽉 차있음)

재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
노동과 산업현장의 상징 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장소
막노동 샴페인을 마시며 다양한 행사

참고자료

· 조선일보의 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