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쁜 사마리아인들` 요약 및 느낌점

소개

나쁜 사마리아인 책 요약과 느낌점 입니다.

책 요약은 15장 정도고요, 느낌점은 2장 입니다.
A+자료니깐 잘 활용하세요~

목차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세계화의 정사
-세계화의 진실
-신자유주의냐 신바보주의냐
-누가 세계경제를 운용하는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이길 것인가?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영국, 세계에 도전장을 던지다
-영국 경제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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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어느 개발도상국의 유명한 자동차 회사에서 자체 생산한 승용차가 있었다. 그 회사는 처음으로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처참하였다. 이 계기로 이 나라 국민들 사이에는 큰 논쟁이 일어났다. 이 회사 자동차 사업을 계속하느냐 아니면 원래 사업인 방직사업에 집중할 것이냐 이것은 바로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고, 이 회사는 그 유명한 도요타이다. 이제 도요타의 고급 승용차 렉서스는 세계화의 중요한 상징이다. 프리드먼이라는 저널리스트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책에서 세상의 절반은 세계화 체제에서 더 성공하기 위해 자국의 경제를 현대화하고 능률화하고 민영화하면서 렉서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세상의 절반은 누가 어떤 올리브를 차지 할 것인지를 놓고 싸움에 열중해 있다고 한다. 또 그는 황금 구속복(golden straitjacket)이라는 일컫는 특정한 경제 정책에 맞게끔 변화하지 않으면 렉서스의 세상에 들어 올 수 없다고 한다. 그 황금 구속복이란, 국영기업의 민영화, 물가안정, 정부규모 축소, 재정 균형, 무역의 자유화, 외국인 투자와 자본시장규제 해제, 연금의 민영화 등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정통적인 견해이다. 이것만이 새로운 세계화 경제에서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이 신자유주의 정책을 따랐다면 지금의 렉서스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세계화의 정사
영국은 18세기에 다른 나라 보다 앞서 자유시장과 자유무역 정책을 채택하였다. 19세기 중반 영국의 눈부신 발전으로 다른 나라들도 역시 무역을 자유화하고 이런저런 경제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자유주의적인 세계 질서는 영국의 패권 아래 1870년쯤 완성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불안해진 세계 경제 아래 각국은 다시 무역장벽을 쌓았다. 미국의 스무트-홀리 관세, 뒤 이은 독일, 일본의 관세, 영국마저 관세 제도를 다시 도입 하였다. 이로 인해 세계의 자유 무역 시스템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로 인한 세계경제의 위축과 불안, 그 뒤를 이은 2차 대전 이후 첫 자유주의는 자취를 감추었다. 2차 대전이후 세계경제는 미국의 지휘 아래 좀 더 자유롭게 조직 되었다. 특히 초기 GATT회담에서는 무역 자유화 분야에서 선진국 간의 중요한 전진이 있었다.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 및 개도국들은 여전히 보호주의와 국가 개입이 지속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많은 개도국들은 국가 개입주의와 보호주의를 단념하고 신자유주의를 받아 들였다. 특히 세계적인 통합을 지향하는 추세에서 공산주의의 붕괴는 영광 아닌 영광 이였다. 세계적인 차원의 경제 통합이 심화되면서 범세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강화되어 GATT가 강력한 기관인 세계무역기구WTO로 승격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