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과서에 대한 현장연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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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과서 현황
2. 교과서 채택과정 참여 교사 인터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제 7.5차 교육과정 중학교 교과서 채택과정을 알아본다. 연구의 범위는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의 교과서 채택과정에 한정한다. 즉, <그림 1>에서 지역공급인과 학교, 학교와 지역교육청의 관계에서 학교 안에서 교사들의 교과서 채택과정에 참여하여 어떤 행위, 판단, 결정을 하는지 조사한다.
또한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채택 대상이 되는 교과서 현황을 조사하여 채택 대상의 많고 적음을 알아본다. 이를 통하여 교과서 종류가 채택과정에서 교사들에게 어느 정도의 선택의 자유를 주는지 간접적으로 추론해본다.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교과서 현황은 웹사이트 자료를 통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교과서 현황을 조사하였다. 교사의 채택과정은 최근에 있었던 제7.5차 교육과정 수학과 교과서 채택과정에 참여한 교사를 인터뷰함으로써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원 교재 제 4장에 있는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데에 있다.


Ⅱ. 본론
1. 교과서 현황
현재 제7차 교육과정에서 발행된 교과서는 <그림2>와 <그림3>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발행된 교과서 중 특정 교과를 제외하고 검정도서를 채택할 수 있기 때문에 검정도서의 종류가 중학교는 362종, 고등학교는 542종이나 된다.
그림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제 7차 교육과정에서 발행되어 있는 교과서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교사들의 선택이 폭이 넓다고 판단할 수 있고 교과서의 종류가 적어서 교과서 채택에 참여한 교사들이 무력감을 느낀다고 볼 수 없다.

2. 교과서 채택과정 참여 교사 인터뷰

1) 대상 학교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 ㄱ 중학교

2) 연구 방법
ㄱ 중학교의 수학과 L 교사 2명을 심층 면담(In-depth interview)하였다. 2009년 7.5차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운 교과서를 채택하는 과정을 면담을 통해 들어보았다. 면담 방식은 「제7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