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일지(저널)] 추상주의

소개

추상주의 작가 몬드리안의《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1939~1942)》라는 작품에 대해 쓴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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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작품. 피에트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이다. 작품의 이름은 몰라 도 이 작품은 수도 없이 보고 몬드리안이라는 작가의 이름도 수도 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1939년에서 1942 년에 걸쳐 제작된 작품으로 50 x 50 cm의 크기이며 현재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작품은 어떠한 대상을 보고 그린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작품에서 알아볼 수 있는 대상이 없다. 다만 철저하게 수평선과 수직선, 그리고 삼원색과 무채색으로만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네 개의 수평선과 8개의 수직선이 만나있고, 우측 하단에 수직선과 수직선 사이에 수평선이 두 개가 더 그어져 있다. 이렇게 검은색의 수평선과 수직선이 만나 면이 형성되고 이 면들 중 가장 좌측 상단 면에 노란색, 좌측 하단에 파란색, 그 오른쪽 면으로 빨간색이 칠해져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