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드레싱)

소개

실습일지(드레싱-문헌고찰)

목차

실습 목표
실습 활동
학습 내용

본문내용

실습 활동:
매일, 드레싱을 해야하는 환자들을 관찰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틈틈이 관찰하였다.
먼저, 드레싱하기 전에는 보통 히비탄, 베타딘, 4x4거즈, forcep kit을 준비하고 부위와 종류들에 따라 wound dressing, op-site, duodem, 메디폼F, EB 등을 사용하였다.
특히 이 곳에서는 척추부위 op하신 분들이 많아 척추부위 드레싱을 가장 많이 보았는데, 핀과 같은 금속으로 부위를 고정시켜놓기 때문에 금속 있는 부위 안쪽까지 베타딘으로 닦아낸 뒤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를 이용하는 wet-to-dry형태를 볼 수 있었고, 실밥을 제거한 뒤에는 베타딘으로 위에서 아래로 닦아낸 후 건식드레싱(simple dressing)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거즈를 붙일 때는 주로 OP-site로 마무리 하였다. 또한 손가락을 다친 사람의 경우 베타딘에 손을 잠시 담그었다가 다시 EB로 감는 것을 보았고, C-line을 잡은 뒤 wound dressing을 붙여주었다.
그리고 욕창이나 크고작은 상처가 있으신 분들에게 상처에 따라 wound dressing(상처가 크게 있지 않은 경우)이나 메디폼F를 붙여주었는데, 욕창은 상처가 심한 경우가 많았기에, 주로 메디폼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드레싱을 할 때마다 상처부위를 관찰하고, 삼출물이 있는지도 확인하였고, 수술을 한 부위의 경우 수술 경과가 어떤지(고름이 생기지 않았는지, 수술부위가 깨끗한지..와 같은)를 살펴볼 수도 있었다. 또한 드레싱을 할 때에는 무균술을 철저히 지키며 장갑을 끼고 거즈는 forcep을 이용해 집으며, 가운데에서 밖으로 원을 그리거나, 위에서 아래로 닦는 등 수술 혹은 상처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이러한 관찰과 활동을 통해 드레싱은 수술 부위라면 중요한 마무리의 역할일 것이고, 욕창부위라면 드레싱을 통해 지속적인 간호와 치료를 해야하는 것이기에 주의해서 무균적으로 하며, 부위의 관찰 또한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