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배양, 카테터 연관 혈관 내 감염의 진단법, 그람양성구균,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검사실적 진단

소개

제목의 4가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

목차

혈액 배양 (2006 질병관리본부 자료 참고)
검사 방법
혈액배양검사를 내는 의사가 알아야 할 사항
카테터 연관 혈관 내 감염의 진단법 (대한신장학회 홈페이지 참고)
그람양성구균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검사실적 진단 (이희주, 서진태, 국내 결핵균 검사 기관의 결핵균 검사 실태의 변화Korean J Clin Microbiol 2001 ; 4 : 108-114, )

본문내용

혈액 배양 (2006 질병관리본부 자료 참고)

검사 방법
1. 먼저 손을 씻는다
2. Dressing set를 열고 오염되지 않게 소독 솜을 담는다.
3. 채혈할 부위를 확인 후 토니켓으로 묶는다.
4. 손 소독제로 손 소독을 하고, 멸균된 장갑을 착용한다.
5. 정맥천자 할 부위를 지름 5cm 정도 alcohol ball로 세 번 닦고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6. 다음 povidone ball로 중심에서 동심원을 그리며 세 번 닦은 후 2분 정도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7. 주사기로 10 ml 이상 채혈한후 토니켓을 풀고 지혈을 한다.
8. Alcohol ball로 혈액 배양병의 고무마개를 깨끗이 닦고 30-60초 동안 완전히 말린다.
9. 주사기 바늘을 바꾸지 않고 먼저 호기성배양병에, 그리고 혐기성 혈액배양 병에 각각 5ml 이상씩 넣고 응고되지 않도록 병을 잘 흔들어 준다.
10. 혈액배양 병에 채취 날짜, 시각, 부위를 기록한다.
11. 사용한 주사기는 바늘의 뚜껑을 다시 씌우지 않고, 주사침 분리수거 통에 버린다.
12. 장갑을 벗은 후 손을 씻는다.

혈액배양검사를 내는 의사가 알아야 할 사항
▶ 대부분의 감염 중에서 균혈증을 발견하려면 일반적으로 최소 3쌍의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단 "한번"의 혈액검사를 order 내지 말고 임상상황에 맞게 "3쌍" 의 혈액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결과 판독자가 알아야 할 사항
▶ 혈액배양검사는 검체의 채취및 처리 과정에서 오염되기 쉽다.
즉, 혈액배양검사에서 배양된 모든 균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병원균은 아니고 일부는 오염균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 그러므로 혈액배양검사의 결과를 해석하는 임상의는 검사실 소견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임
상적인 소견과 경과도 고려하여 혈액배양 결과의 임상적인 의미를 최종적으로 판단해야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