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당

소개

● 연경당의 건축개요
● 창건
● 배치의 평면구성과 공간구성
● 남존여비사상의 사회성
● 연경당 공간과 이용방식
● 彰德宮 演慶堂 답사 후
● 참고문헌

목차

● 연경당의 건축개요

● 창건

● 배치의 평면구성과 공간구성

● 남존여비사상의 사회성

● 연경당 공간과 이용방식

● 彰德宮 演慶堂 답사 후

● 참고문헌

본문내용

● 건축개요

서울 종로구 와룡동(臥龍洞) 창덕궁에 있는 목조건물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와룡동(臥龍洞)
건립연도 - 1828년(순조 28)
건립자 - 순조
건축양식 - 팔작지붕집
건축물크기 - 정면 6칸, 측면 2칸

정면 6칸, 측면 2칸, 단층팔작지붕집. 1828년(순조 28) 진장각(珍臧閣)옛터에 세워졌다. 사랑채와 안채 모두 납도리집 형식이고, 장설(長舌)도 생략되어 있다. 정간(正間)은 넓고, 앞에는 좁은 툇간(退間)이 놓여있다. 문은 모두 2분합(二分閤)이고, 대들보와 퇴량(退樑)의 높이는 모두 같으며 대들보 위에는 동자(童子)기둥이 종량(宗樑)을 받았다. 창덕궁에 있는 다른 건물이 단청을 한 데에 비해 연경당은 하지 않았다. 안채와 사랑채가 남향(南向)하여 동서로 나란히 있어 딴채처럼 보이지만 실은 한 채로 된 집이다. 매우 단촐하고 아담하여 조선시대 사대부의 집 형태를 잘 보여준다.

● 창건

창덕궁 금원내(昌德宮 禁苑內)에 있는 이 주택은 순조(純祖)28년(1828), 후일 헌종(憲宗)이 된 세자의 요청으로 당시의 상류 주택을 모방, 건축한 것이다.
이는 궁중에서 태어나 궁중 생활에만 젖은 세자가 민간생활을 알기 위한 건축의 필요성을 느낌으로써 자연히 당시대의 사대부 주택을 모방하게 되어, 소위 99間집이 된 것이다.
99間집은 조선시대를 통하여 민간에서 건축할 수 있었던 최대의 집으로서, 世宗13년 정월에 반포된 가사규제(家舍規制)에서의 최고 칸수(間數)인 대군(大君) 60間보다도 39間이나 더 많은 것이다. 본래 세종(世宗)13년에 반포된 가사규제(家舍規制)에는 민간의 건축 최대규모는 대군(大君) 60間으로 60間이 상한선이었으나, 많은 세력가들이 월척(越尺)을 함으로써 99間까지는 묵인해 주고 100間 이상은 왕궁건축에만 적용되어 왔다고 민간에 전해지는 말의 좋은 실증이 되는 것이다.
또한 이 연경당은 창덕궁 금원내(昌德宮 禁苑內)에 건축되었으면서도

참고자료

· 연경당/ 주남철/
· 비원/ 주남철/ 대림사/ 1990, p.61
· 한국건축사/ 주남철/ 고려대학교출판부/ 2006 p.436~p.440
· 네이버 백과사전/ 건축개요
· http://ata.hannam.ac.kr/korea/k-house/yonkyong/yonkyong.htm
· ① 김동욱, 한국건축의 역사, 기문당, 1997
· ② 김홍식, 한국의 민가(제1권), 한길사, 1992
· ③ 신영훈, 한국의 살림집, 열화당, 1983
· ④ 주남철, 비원, 대원사, 1990
· ⑤ 주남철, 한국주택건축, 일지사, 1980
· 을 참고 문헌한 http://ata.hannam.ac.kr/lec/housing/housing4/h-t4-2.htm
· UNESCO세계문화유산기행_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unesco114?Redirect=Log&logNo=1100065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