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 자기만의 방
- 최초 등록일
- 2009.03.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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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지니아 울프 작가 소개와 페미니즘, `자기만의 방`의 의의 및 작품 분석
목차
Ⅰ. 작가 소개
1. 버지니아 울프(1882년 1월 25일 ~ 1941년 3월 28일)
2. 작가 약력
3. 버지니아 울프 작품의 특징
4. 시대적 배경
5. 페미니즘
Ⅱ. 자기만의 방
1. 각 장 별 줄거리
2. 자기만의 방
3. 작품의 문체
4. 의식의 흐름
Ⅲ. 작품의 의의
1. 작품의 의의
2. 작품의 상징성
3. 현재까지 읽히는 이유
4. 마무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작가 소개
1. 버지니아 울프(1882년 1월 25일 ~ 1941년 3월 28일)
영국의 소설가 ·비평가로 잘 알려진 버지니아 울프는 영국 런던 출생. 철학자이며 《영국 인명사전》의 편자인 L.스티븐의 딸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부모 두 사람 모두 재혼으로, 아버지 레슬리에게는 정신박약인 딸이, 어머니 줄리아에게는 2남1녀가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다시 2남2녀가 태어났으며 버지니아는 그 중 셋째였다.
그녀는 어렸을 때 이복 오빠들로부터 강제적인 성추행을 당하면서 자신의 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으며, 대인공포증과 자기 환멸에 빠지면서 어렸을 때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20세기가 되기 직전까지도 영국의 웬만한 가문에서는 여자아이들에게 학교 교육을 시키지 않았지만, 그녀는 빅토리아조 최고의 지성(知性)들이 모인 환경 속에서 주로 아버지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서재에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아버지의 손님들인 당대 일류 문사들의 대화에서 지적인 자극을 받았다.
그녀가 열세 살 때 어머니 줄리아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그 영향으로 그녀는 신경쇠약을 겪었다. 열세 살 위의 의붓언니 스텔라가 살림을 맡았지만 역시 2년 후에는 세상을 떠났고, 그 후에는 불과 열여덟 살이던 바로 손위의 언니 바네사가 살림을 맡게 되었다. 레슬리는 점점 더 완고하고 자기중심적이 되어갔고, 두 의붓 오빠들 역시 자매에게는 견뎌내기 힘든 존재였다. ‘마치 야수와 함께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것’ 같았던 그 시절은 1904년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끝이 났다. 그녀는 신경쇠약이 재발하여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민음사, 2006
바버라 캐디, 『아이콘 (차이를 만들어낸 200인의 얼굴)』, 거름, 2006
레나 린트호프, 『페미니즘 문학이론』, 인간사랑, 1998
하워드 가드너, 『비범성의 발견』, 해냄, 1999
김희정, 『버지니아 울프 (살아남은 여성 예술가의 초상)』, 살림, 2004
박희진, 『버지니아 울프 연구』, 솔,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