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 감상문

소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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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은 의사소통을 통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그 편의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언어이고, 이러한 언어는 인간에 의해 항상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언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인간의 본질적인 측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살면서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을 못하는 사람 중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말이란 천 냥 빚도 갚는다고 할 만큼 그 사용하는 능력과 기술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언어사용도 하나의 기술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대화 시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좀 더 단호하고 명확하게 내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만족은 물론 부가적인 이해(interest)까지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은 단호한 의사 표현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책의 저자인 폴렛 데일(Paulette Dale)은 ‘답답한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쾌한 반란’이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술을 통한 인생의 반란을 독자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먼저 책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녀는 총 10단계로 구성된 대화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못된 사람들 식별하기’로 이 장에서 저자는 자기 의견을 내세우기 꺼려하는 많은 여성들이 실제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없는 것처럼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자기 주장을 피해보려는 변명에 지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불쾌한 상황에 놓였을 때, 의사표현을 하지 않고 억누르고 있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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