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의 나라’ 공연감상 보고서

소개

[뮤지컬공연감상문A+] 뮤지컬 ‘바람의 나라’ 공연감상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소재는 만화이다.
만화는 탄탄하게 구성진 스토리와 독자들에게 인기를 이미 검증 받아‘매니아의 힘’을 등에 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흥행에 대한 가능성은 매우 높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도 김진 만화가가 그린 ‘바람의 나라’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1992년 순정만화잡지 ‘댕기’를 통해 선보인 이래 16년 째 연재 중이며, 현재 단행본 시공사판으로 22권까지 출간된 대작이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를 제작한 서울예술단은 1986년에 ‘88 서울예술단’으로 창단되었고, 1990년 재단법인 서울예술단으로 독립한 단체이다. 주로 한국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가무극, 가무악 등 총체극 양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문화의 독창성을 고려한 창작 뮤지컬을 개발하여 많은 예술 인력을 배출한 단체이기도 하다.

솔직히 나는 이 만화는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고구려 건국을 소재로 한 드라마 ‘주몽’을 시청했기 때문에 뮤지컬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주말에 아내와 함께 찾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주말이라서 그런지 ‘예술의 전당’ 앞 ‘음악분수 쇼’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잠시 분수와 음악을 감상한 후 들어간 극장 안은 많은 관람객들로 이미 대만원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