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한중일 전자산업의 세계화

소개

한,중,일의 전자산업을 비교 분석하고
세계적으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는 리포트

목차

1.전자산업
1)한일중 전자부문 수출비중의 변화
2)특화지수를 통해 본 경쟁력
3)전자산업의 세계화
2.기업분석
3.세계화 수준 비교

본문내용

1. 전자산업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자산업은 동북아 경제 성장의 기관차 역할. 패전 이후 일본 경제를 부흥으로 이끈 것도, 1970년부터 한국경제의 수출을 이끌었던 것도, 2000년대 들어 글로벌 중국기업을 대표하는 것도 전자 분야이다. 이 삼국의 공통점은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전자산업을 키운것이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중반에 이어 2000년대 들어 한국과 일본의 전자기업들은 노동집약적 공정을 중국으로 이전 시켰으며, 국제분업을 통해 3국 전자산업의 경쟁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전자산업의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통신 백색가전 A/V 부품 컴퓨터 소형가전 반도체 의료 광학측정으로 나눌 수 있다.

1) 한일중 전자부문 수출비중의 변화

한국과 중국은 수출의 성장기여도가 매우 높은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전체 수출액에서 전자제품비중이 2006년 기준으로 볼 때 각각 36%, 39%에 이른다. 한국의 경우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반면 중국은 더욱 상승을 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2000년이 지나면서 낮아지기 시작해 25%까지 떨어졌다.

2) 특화지수를 통해 본 경쟁력
한국: 통신기기, 백색가전, 전자부품 분야의 수출경쟁력이 상승했으며 컴퓨터 반도체 분야는 수출경쟁력이 약화되었다. 과거 과도한 핵심부품의 대외의존도에 의한 부품분야의 약진이 LCD 및 PDP패널의 경쟁력향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경쟁력이 있는 특화부분이 아닌 부분은 수입특화가 매우 높다.
중국: 통신기기 백색가전 컴퓨터 소형가전 의 경쟁력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추세이다. 백색가전 제품군에서 아직 한국에 비한 경쟁력을 가지지는 못하고 있다. 카세트 테이프, 컴퓨터, VCR등 주로 조립성이 강한 제품군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전반적인 경쟁력 약화로 보이지만, 한국과 중국처럼 특정부분에 의존하지 않고 균형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반도체 전자부품 의료용전자 광학측정기 분야에서 절대적 수출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부분 고부가 가치부분에서 우월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