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징후

목차

1)체온
2)맥박
3)호흡
4)혈압

본문내용

활력징후는 인제 생명기능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징후
체온. 맥박. 호흡. 혈압을 총칭 한다. 질병, 육체적 활동, 환경 등의 요인으로 인해 변화를 일으켜 활력징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도록 만드는데 활력징후의 변화는 건강상태의 변화, 더 나아가 생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변화의 기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한 측정이 필요하다

1)체온
인간은 주위 환경의 온도가 크게 변화하더라도 심부 (core)온도를 정상적으로 유지
정상적인체온 37c
체온조절의 중추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다.

임상에서는 흔히 구강·직장·겨드랑이의 세 부위에서 사람의 체온을 측정한다.
구강측정법은 편리하여 가장 자주 이용된다.
수은주가 정상체온점 이하로 와 있음을 확인하고 온도계구(bulb) 혀 밑으로 밀어넣고 일정한 시간(최소 3분 이상) 동안 입을 다물어 온도계를 물고 있게 한 후 측정판독을 한다.
체온을 측정하는 동시에 구강호흡을 해야만 하는 경우나, 체온을 재기 직전에 뜨겁거나 찬 음식을 먹은 경우에는 정확한 체온을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직장측정법은 구강측정법보다 더 정확하게 체온을 잴 수 있으며 짧고 튼튼한 구를 가진 특수온도계를 사용한다.
겨드랑이에서 체온을 측정하는 법은 정확도가 가장 떨어지는 방법이다. 온도계를 겨드랑이에 깊숙이 밀어넣고 팔을 가슴 쪽으로 붙여 수분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게 한 후 측정한다.

2)맥박

혈액은 계속적인 순환으로 우리 몸을 흐르고 있다. 심근에 전달되는 동방결절에서의 정기적 충돌이 심장 수축을 자극한다. 수축과 함께 대략 60~70ml의 혈액이 대동맥으로 흘러 들어간다. 맥박은 말초동맥에서 혈액의 흐름을 촉진할 수 있는 박동이다.
1분 동안 박동이 뛰는 숫자가 맥박수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