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올림픽 이후 중국경제 [중국경제, 세계경제, 중국기업, 중국]

소개

북경 올림픽 이후 중국경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중국 경제의 총체적 상황
3. 중국 경제의 전망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
1)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의 둔화 정도
2) 소비자 물가는 정점을 지났는지의 여부
3) 중국 정부의 증시부양책
4) 중국증시의 반등 가능성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2001년 WTO 가입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중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이후, 계속적으로 구가하던 고성장의 모멘텀이 감소하고 있고 부동산 및 리먼사태로 인해 중국경제의 불안이 점차 가중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2001년 당시부터 중국은 저물가, 고성장으로 대표되는 소위 ‘Goldiocks`의 한 축이면서 선순환을 이루는 대표적인 축이었다. 그러나 북경올림픽이 끝나고 미국 경기가 리먼사태를 맞이하게 되면서 유로 지역 및 일본 경기 또한 후퇴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중국 등의 새로운 신흥국 또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 경제 전망을 위한 내수 및 수출과 관련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내수의 경우 올림픽 밸리 후유증, 자산가격 급락, 인플레이션, 임금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수출 업무의 경우 세계경기, 위안화의 절상 여부 등의 판단에 따른 정부의 부양정책이 주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부동산 가격의 경우 추가적인 조정은 예상되지만 급락으로 이어지는 침체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급격한 도시화의 경향이 쉽게 하강추세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점과 아직까지 개선중인 은행건전성, 그리고 높은 저축률와 정부 지원정책을 들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현재 완만하게 둔화되어 가고는 있으나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내수 시장의 특징으로 나타난 임금 상승의 경우 내수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나타날 수 있지만 소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다른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대외 상황의 경우 새로운 중국 정부의 경제부양책의 효과가 얼마냐에 따라 개선 여부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으나 글로벌 경기가 현재 둔화중이고 위안화의 경우 변동금리 형태라고만은 볼 수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이다. 리먼사태 이후 중국의 증시부양책의 경우 경기 위축 방지에 긍정적으로 나타낼 수 있으나 이것이 과연 얼마만큼 효과를 나타내는 지는 미지수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