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계속되는 식품파동

소개

인위적으로 해로운 물질등을 이용해서 식품을 만들거나
유해한 물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식품파동들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차

- 계속되고 있는 식품파동
- 사례를 통한 식품파동
- 해결방안

본문내용

- 계속되고 있는 식품파동

2008년 9월. 중국산 분유 등에서 신장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국내에 첫 보도되었다. 이 문제는 국내에 보도되기 전인 2008년 8월에 뉴질랜드회사(Fonterra) 가 중국에서 수입된 우유에 멜라민이 들어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뉴질랜드 지방행정부는 중국에 리콜을 요구했지만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자 9월 5일자로 뉴질랜드 정부에 이를 고발하게 되고 정부는 3일 후 중국 정부에 사실을 전하면서 9월 9일자로 중국에서는 이 같은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이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먹을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우리의 ‘먹을 것’에 대한 이와 같은 문제는 멜라민 파동이 처음은 아니며 그 전에도 만두 파동이나 GMO식품, 트랜스지방, 인공색소, 방부제, 각종 식품첨가물 등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며 국민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정이나 기업, 또는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사례를 통한 식품파동

2004년에는 쓰레기로 버려져야 할 단무지를 만두소로 이용한 업체들이 낱낱이 공개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른바 ‘쓰레기만두사건’이다. 당시 이 같은 쓰레기만두파동은 전국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업체들이 공개되는 한편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 만두의 매출은 급격히 떨어졌다. 사건의 심각성을 반영하듯 MBC `100분토론`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심층적인 주제로 다루었고 방송 중간에 실제로 쓰레기만두를 만든 업체의 사장이 전화를 걸어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이 사건에 대해 식약청과 대기업의 태도에 불만을 호소하는 일까지도 벌어졌으며 방송이 되고 난후 며칠 뒤 그 업체의 사장은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

참고자료

· 여러 종류의 신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