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전립성 비대증★

소개

양성전립성 비대증에 대한 컨퍼런스입니다.
양성전립성 비대증의 설명과 함께 하는 컨퍼런스라 자료가 좋아요^^
자료다운 받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꺼에요~~
진짜~제가 정리한거지만 잘했어요!!

목차

★ 전립선 ★
(1) 정의
양성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2. 빈도
3. 병태생리/원인

본문내용

문헌고찰
★ 전립선 ★
(1) 정의
전립선은 남자만의 조직으로 방광 바로 밑에 있는 4x3x3cm의 약 20g 정도 되는 밤톨 모양의 부드러운 조직체다. 그 가운데는 구멍이 뚫려 있어 이 길로 오줌길(요도)이 지나간다. 따라서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자연히 오줌줄기에 이상이 나타나며, 또한 직· 간접적으로 성기능에 장애가 올 수도 있다.
<남성 골반부의 측면해부도> <전립선의 해부학적 위치>
(2) 위치
치골과 직장사이, 방광의 바로 아래쪽, 골반 깊숙히 위치하여 항문을 통해 겨우 만질 수 있고 전립선의 중심을 정낭과 정관에 연결되는 사정관과 요도가 관통하고 있어 사정시 정액을 사출시킨다.
(3) 기능
전립선의 기능은 고환, 정낭과 함께 생식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성부속기관중의 하나이다. 남성 정액의 액체성분 중 약 1/3을 만들어내며 이러한 전립선액은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에게 영향을 공급하며 사정된 정액을 굳지 않게 액화시킴으로서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주어 정자의 수태능력을 도와주고 또한 전립선액은 알카리성이므로 여성 나팔관의 강산성 농도를 중화시켜줌으로써 나팔관에 도달한 정자가 무사히 난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등 정자활동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양성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경미한 비대가 전립선의 중등도의 비대로 전립선 중등도의 비대로 전립선
이행대에서 시작한다. 요도가 약간 압박된다. 요도가 약간 압박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질병 이름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이다. 때문에 전립선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되거나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중년이후 소변 때문에 밤에 자다가 한 두번 이상 일어나 오줌을 자주 누게 되는 빈뇨증상을 보이게 되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하게 된다.
양성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의 암은 아니지만 크게 자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성 전립선비대증은 암이 아니며 암을 유발하지도 않는다. 비대증은 실제로 크기뿐만 아니라 세포의 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전립선 증식증이라고 할 수 있으나, 충양돌기염을 맹장염이라고 하듯이 관례상 비대증이라고 한다.
2. 빈도
양성전립선비대증(BPH)은 정상적인 노화의 한 과정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질환이며, 50대를 `전립선 연령`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60세 이후에는 남성의 절반이상이 양성 전립선비대증을 갖고 있으며, 80세까지는 10명의 남성 중 8명이 이 증상을 나타낸다.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모든 장기는 줄어드는 것이 통례인데 50대 이상의 연령군의 1/4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커진다. 그러나 커지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여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할 경우도 적지 않다.
3. 병태생리/원인
1) 병태생리
□ 전립선의 선조직과 세포조직에서 과형성증은 노령화와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
□ 전립선의 조직이 비대됨에 따라 결절을 형성한다.
□ 정상적으로 얇고 섬유성인 전립선의 외막의 비대가 진행됨에 따라 스폰지 같고 두꺼워 진다. 전립선요도는 점차 압박되고 좁아져서 배뇨시 방광근육에 부담을 주게 된다.
□ 장기간의 막힘으로 인해 방광벽의 주상구조화(trabeculation)가 되고 이로 인해 방광벽 이 탄력성을 소실하게 된다.
경미한 비대가 전립선의 이행대에서 시작한다. 중등도의 비대로 전립선요도가 약간 압박된다. 중등도의 비대로 전립선요도가 약간 압박된다.
2) 원인
가장 큰 원인은 노화와 남성호르몬, 전립선비대증의 조직학적 변화는 35세에 시작되어 60대 남자의 60%, 80대 남자의 90%에게서 나타난다. 이 중 50%가 각종 배뇨 장애를 호소한다. 이밖에 인종과 환경, 식생활, 인종 등이 영향을 준다.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유력한 학설이다. 백인이 동양인 보다 흔하며 채식보다는 육식이나 우유섭취가 많은 남자에서 빈도가 높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