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성장코드 도요타 벤치마킹

소개

‘도요타 생산방식’을 아직도 제품생산을 위한 수단과 방법이라는 한정된 범위로만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도요타 생산방식은 ‘고객’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 한다. 도요타 그룹의 강점은 인재육성에 힘을 다하는 정열에 있다. 초 후지오 사장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인재를 육성하고 부하직원을 키우라고 요구한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음 다섯 가지 과정을 들었다. 첫째 기본적인 견해와 생각을 빈틈없이 전수 한다. 둘째 목적을 제시하고 일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셋째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게 한다. 넷째 끝까지 성취하게 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다섯째 어려움에 처 했을 때는 언제라도 상담에 응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인재가 육성되고 육성된 인재는 부하에게 자신의 경험을 빠짐없이 전수 할 수 있다. 개선은 생산개혁의 수단인 동시에 현장 종업원의 지혜를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고 또한 인재 육성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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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요타는 가격 경쟁력이 강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로지 GM을 따라잡으려던 당시 도요타의 비용절감은 빠르게 진행 되었다. 도요타는 GM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아 출발한 것이다. 목표달성 후에도 새로운 ‘기준원가’를 설정하여 개선에 임했다. 원가절감에 대한 노력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개선 노력에서 배양된다. 그리고 이는 도요타의 일상 과제가 되었다.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 강력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과거의 상식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비용절감에 박차를 가해야한다. 어떤 기업에게도 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과거의 원가의 20%, 30% 삭감에 그쳐서는 안 된다. 적어도 ‘원가2분의1’
에는 도전해야 한다. 원가절감은 항상 ‘고객’을 의식한다. 원가 절감은 어디까지나 고객을 위한 것이고 고객을 무시한 원가절감은 기업의 형편을 고객에게 떠 넘기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개선을 추진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개선은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