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수자원공사 , 동부환경사업소 견학다녀와서.

소개

을숙도 수자원공사와 동부환경사업소 견학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을숙도 수자원공사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우리는 을숙도 수자원공사를 방문하였다.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이 한산해보였다. 제일 먼저 방문한곳은 물 문화관이다. 물문화관은 수자원의 정책및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문화 교류를 위해 육성한 공간이다. 물문화관의 전시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오리엔테이션홀
낙동강 최상류부터 하구언까지 이어지는 낙동강1300리 물길소개가 되어있었다.
제1전시실
물에 대한이해와 낙동강 상 중 하류의 수중생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노력에 관해 소개를 하는 곳이다.
제2전시실
1전시실과 마찬가지로 낙동강 수중생태와 복원에대한 소개를 하는곳이다.
수자원 학습관
낙동강 하구둑의 구조와 역할및 수자원관리와 이용에 관한 원리를 모형으로 통해 쉽게 이해할수있는 공간이었다.
시청각실

물에 관한 영상물을 상영하였고 우리학교 선배님께서 직접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회가 새로웠다. 상영이 끝나고 우리는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전망대로 이동하였다. 전망대에서 낙동강 생태환경을 설명해주시고 어느 부분이 바다고 강물인지 하구둑 수문이 언제 열리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중략..

느낀점
하수도 공학을 배우면서 교수님이 가리켜주신 부분을 내 눈으로 직접보고 느낄수 있어서 체험학습의 중요성을 알 수가 있었다. 물과 관련해서 상수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버리는 하수처리도 매우중요하다. 우리가 가정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려서 가정하수를 버리기만 해도 하수처리가 수월해 질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OECD가 지정한 물부족 국가이다. 지금은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무한한 자원이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다음세대 나 그 다음세대는 물이 부족하여 전쟁이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지금부터라도 물을 아껴 쓰고 하루빨리 하수를 재이용해서 분수나 소화용수 더 나아가서 먹을 수 있는 물을 만드는 연구를 활발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