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계획서 ( 테마유럽 과제 )
- 최초 등록일
- 2009.01.0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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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마유럽 들으면서 제출한 과제입니다.
만점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테마가 있는 유럽여행계획을 세우기 전에
2. 첫 번째의 대학 -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3. 두 번째의 대학 - Cambridge
4. 세 번째의 대학 - Oxford
5. 네 번째의 대학 - Hastings College
6. 이 여행계획표에서 배재된 요소들
7. 유럽 여행계획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1. 테마가 있는 유럽여행계획을 세우기 전에
처음 이 과제를 보고 몇 일간 고민을 했었다. 유럽이란 곳을 여행하기 위해 스스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민을 하던 도중 문득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해준 세계의 대학생들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다. 대학이라는 곳에 들어와 나태해 질 무렵 그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다른 나라 대학생들을 직접 보고, 다른 대학문화를 접해 보는 여행계획서를 짜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학생들을 접해 보고자 했으나 나중에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하는 생각에 현제의 조건들을 생각하여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국이라는 하나의 나라만을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다른 나라로의 여행이니만큼 관광의 목적이 빠져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여행의 주된 목적은 대학교 탐방으로 두되, 대학교를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알찬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2. 첫 번째의 대학 -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첫 번째로 선택한 대학은 바로 University College London이다. 1826년에 설립된 런던대학교는 영국 런던 블름스버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대학교이다. 런던대학교는 캠브리지와 옥스퍼드와 경쟁하기 위해 세워진 대학교로 그 기초가 다소 급진적이기는 하지만 런던 대학교 전체를 이어주는 핵심적인 교육기관으로서의 지위는 굳건하다고 볼 수 있다. 런던대학에서 졸업한 학생 중에는 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 등 거의 전 분야에 무려 2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했으며, 영국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곳을 직접 가 봄으로써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하루라는 긴 시간을 런던대학교에서 모두 소비할 수는 없는 일이다. 런던 블룸스버리 지역에 왔다면 대영 박물관을 들러 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빅토리아시대의 여행자와 탐험가들에 의해 정말로 방대하고 많은 물건들이 수집되어 있다고 한다. 시간이 난다면 템스강에 들러 타워 브리지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성 바울 성당, 웨스트민스터 성당, 국립역사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