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에서의 Network 기술 분석 (Atos Origin)

소개

정보시스템 개론을 공부하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기술 분석으로서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Atos Origin의 Network 기술에 대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내용은 Atos Origin에 대한 원서 내용을 번역한 것에 분석 내용을 덧 붙인것입니다.

목차

1. About Atos Origin
2. Network and Backup technologies
in Athens Olympic
● 시스템 통합 (복합성에서 명확성을 전달한 방법)
●처리된 가동(비용과 위험을 연설하는 전략 대안)
■ Network in Athens Olympic
● 올림픽 정보ㆍ데이터 휴대폰으로 생생 전달
3. Information technology in business
4. Requirement Of Crazy scenarios testing

본문내용

■ About Atos Origin
아테네 올림픽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올림픽 전산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어느듯 기술지원 인력은 3천400여명으로 늘어났다. 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올림픽 전산시스템 담당업체인 Atos Origin이다.

Atos는 올 1월 쉬룸버거세마(SchlumbergerSema)를 인수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올림픽 기술 백본을 공급하는 역할을 떠맡게 됐다. 이들은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쉬룸버거세마가 공급했던 대부분의 기술을 아테네로 옮겨왔다. Atos는 아테네올림픽 뿐 아니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술지원까지 책임지게 된다.
Atos가 운영하는 기술운영센터(Technology Operations Centre)가 있다. 이곳이 바로 올림픽 기간중 중추신경 역할을 하게 될 곳이다.
20개의 대형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135개의 책상에 앉아있는 기술진들이 대회기간 동안 이곳에서 경기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게 된다. 이곳에 구비된 아테네 디지털 지도에는 지금 어떤 경기장이 사용되고 있는지, 또 그 경기장에선 어떤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표시될 예정이다.
Atos를 중심으로 한 IT기술팀은 TV시청자들이 경기장의 함성을 채 듣기도 전에 경기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20개 경기장에 1천500개의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번 아테네올림픽에 동원된 각종 정보기술(IT) 장비 규모도 컴퓨터만 1만500대. 여기에 팩스 및 사진복사기 2천대, 프린터 4천대, 서버 900대가 지원되었다.
경기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게 될 단말기는 4천대, 3만6천대의 전화, 9천대의 양방향 라디오도 올림픽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이 장비들의 관리를 책임질 3천400명의 IT팀원들은 아테네올림픽의 핵심 역군들이다. 3만4천명 중엔 자원봉사자와 350명의 Atos Origin IT시스템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참고자료

· Atos origin 홈페이지 http://www.atosorigin.com/en-us/
· 디지털 타임스 http://www.dt.co.kr/
· 전자정보 신문 http://www.ei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