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 요약 및 논평.

소개

행정정보체계론 수업의 과제로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유비쿼터스의 시초가 된 마크 와이저의 유명한 논문인 "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 를 번역, 요약 및 논평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
-Mark Weiser
가장 심오한 기술은 사라지는 기술이다. 그 기술은 일상생활의 얼개로 짜여 일상생활에서 구별할 수 없게 된다.
아마도 첫 번째 정보기술이었을 쓰기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구두 언어를 상징적인 문자로 붙잡아두는 기술은 정보를 사람 기억의 한계로부터 자유롭게 했다. 오늘날 이 기술은 산업화된 나라 어디에나 존재한다. 책, 잡지, 신문만이 아니라 도로표지, 광고판, 간판, 심지어 낙서들도 쓰인 정보를 전달한다. 이러한 쓰기 기술이 사용된 상품들로 둘러싸인 배경은 적극적인 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조적으로 실리콘에 기반을 두는 정보기술은 생활의 일부가 되는 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사람들은 실제로 컴퓨터로 하려는 작업과 관련이 없는 전문용어를 통해서만 그것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예술적인 상태는 서기들이 글쓰기만큼이나 잉크제조나 점토 굽기에 대해 알아야 했던 시대와 유사하다.
사라짐은 기술이 아닌 인간 심리에 의한 근본적인 결과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해 충분히 배웠을 때면 언제나 그것을 인지하는 것을 그만둔다. 예를 들어 당신이 도로 표지판을 보고 있을 때 당신은 의식적으로 읽는 행동을 하지 않고도 그 정보를 흡수한다. 무언가가 사라질 때 우리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사용하고 그것 너머의 새로운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오늘날의 경향은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에서 벗어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단지 해변이나 정글 공항에 쉽게 들고 갈 수 있는 컴퓨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세계전역의 정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노트북조차도 여전히 그 하나의 기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터에 텍스트와 그림, 음악과 영상이 추가될 지라도 그것이 곧 멀티미디어 기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의 멀티미디어 기기들은 배경으로 숨기보다 컴퓨터

참고자료

· 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 Mark We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