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중국의 차문화>

소개

중국의 차문화에 관한 파포 자료 입니다.
사진첨부도 같이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중국의 차문화
2. 차의 기원
1) 신농설(神農設)
2) 서주설(西周設)
3) 진한설(秦漢設)
4) 육조설(六朝設)
3. 중국의 대표적인 차

본문내용

1. 중국의 차문화
중국인들이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은 오랜 생활 속에서 배운 지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수질의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서라던가, 기름진 음식문화 중심에서 차는 상당히 유용한 음용수이었음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인들이 차를 즐기는 까닭은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즉 차를 마심으로써 개인의 수양은 물론 인생을 논했던 것이다.
2. 차의 기원
중국 음다의 기원은 신농(神農)의 발견설과 달마대사의 눈썹이 차나무로 변했다는 설 등 분분하다. 중국인의 음다에 대한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떤 학자는 상고시대라고 하고, 어떤 학자는 주대(周代)라고 하거나, 혹은 진한(秦漢), 삼국, 남북조, 당대 등 학설이 많은데, 그 주요한 이유는 당대 이전에는 “茶”자가 없고 도자 만이 기록에 있기 때문이다. <다경(茶經)>의 저자 육우(陸羽)에 이르러, 자에서 한 획을 줄인 茶자를 처음 사용했기 때문에 차의 기원이 당대라는 학설이 있다.
2. 차의 기원 1) 신농설(神農設)
육우(陸羽)가 쓴 다경(茶經)에서 “차를 마시는 것은 신농씨부터이다”라는 기록에 근거한다. 중국 고대 삼황(수인, 복희, 신농)중의 한 사람인 신농이 초목의 식용과 약용의 여부를 알기 위해 산천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약초를 먹어보다가 독초에 중독이 되었는데 우연히 바람에 날려온 나뭇잎이 있어 씹어보았더니 해독이 되었는데 이것이 찻잎이었다는 설이다.
2. 차의 기원 1) 신농설(神農設)
또 다른 신농씨 관련 이야기가 있는데, 신농씨는 위생을 생각해서 백성들에게 먹을 물을 모두 끓여서 마시라는 칙령을 내렸다. 그러다 변경 지방을 순시하던 중 차나무 그늘에서 쉬었는데, 우연히 나뭇잎 하나다 떨어져 끓이는 물 속에 빠져버렸다. 그러자 물의 색이 변하면서 좋은 향기가 풍기고, 이를 본 신농씨가 마셔 보니까 맛이 좋았다. 이렇게 해서 차를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중국 음다의 기원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두가 설로 인정된다.
2. 차의 기원 2) 서주설(西周設)
남겨진 기록을 살펴보면 B.C 200년전 주공단(周公旦)의 이아. 석목편(爾雅. 釋木 篇)에 가장 오래된 기록이 있고, 동진(東晉) 상거가 편찬한 <화양국지(華陽國志)>편에 B.C 1066년 서주(西周)의 파촉지방에서 차의 재배가 행해졌으며 춘추전국 시대에는 한족과 소수민족에 의해 본격적인 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2. 차의기원 3) 진한설(秦漢設)
현존하는 차관련 자료 중 가장 오래되고 믿을 만한 것은 한대(漢代) 왕포(王褒)가 편찬한 동약이다. 이 문장은 한 선제(宣帝) 3년(서기전 59년) 1월 15일에 편찬하여 다경에 앞서는 차의 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헌으로써, 당시의 차문화 발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 글을 보면 차가 이미 당시 사회에서 음식의 일부분이었으며 손님을 접대하는 귀한 선물 역할을 하였다.
2. 차의기원 4) 육조설(六朝設)
중국 음다의 기원이 육조시대라는 주장은 달마대사의 고사와 연관되어 있다. 달마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온 이후, 9년간 잠자지 않고 정진을 약속하고 수행하였다. 처음 3년간 수행이 잘 진전되다가, 그 후에는 졸음이 자꾸 오자 화가 난 달마가 자기의 눈썹부분을 잘라 땅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