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가시선 분자 흡수분광법 분석(페놀 농도 측성) 결과레포트

소개

학교에서 실험한후 결과 레포트 써서 냈던 자료 입니다.
물론 과목은 A+ 였구요, 고찰만 4장입니다.
고생한 만큼 학점을 얻은 것이니 받으신후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실험하고 레포트 쓰시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고하시고~ 꼭 좋은 학점 취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원리
3. 실험방법(사용기구 및 시약, 실험순서)
4. 실험 결과
(측정값, 결과값 해석)
5. 고찰
(실험결과 요약정리 및
문제점, 개선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5. 고찰(실험결과 요약정리 및 문제점, 개선점)
근년의 분석화학에서는 관련된 학문분야가 넓게 되어 광범위한 종류의 시료분석이 요구되고 있는데, 그중에 자외선과 가시선 영역은 화학분석에서 가장 널리,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영역이라고 한다.[4] 이런 가시선과 가시선분광법을 직접 그리고 난생 처음 실험하게 되었다.
우선 처음에 페놀을 잴 때 0.2538g을 재라고 책에 나와 있는데, 저울로 소수점 4자리까지 잴 수 없기 때문에 소수점 세 자리까지만 재서 0.254g을 재었다. 그리고 1000ppm, 100ppm, 10ppm 차례대로 만들고 마지막에 10ppm과 증류수를 2:8, 4:6, 6:4, 8:2 (v/v)의 비율로 섞었다. 그런후 순수한 물을 비롯하여 각각의 시료용액들에 다른 세가지 시약들을 넣어 주었다. 처음에 염화암모늄-암모니아완충액과 4-아미노안티피린용액을 넣어 주었을 때에는 위의 실험과정 그림처럼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페리시안화칼륨용액을 넣어 주었을 땐 넣자마자 반응이 일어나서 색이 변하였다. 다음이 변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색 변화 후 살펴보니 패놀의 비율이 많을수록 색이 더 진해 짐을 볼수 있었다.
즉, 페놀의 농도가 높을수록 색이 진해 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각각 메스플라스크안의 용액들을 잘 섞이게 하기 위해 마개를 덮고 흔들어 섞으니 색이 좀 더 진해 짐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겼다. 왜 페놀 용액에 이 세 가지의 시료들을 섞은 것일까? 그 이유는 흡광광도법을 이용하여 어떤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고자 할 때, 일부 유기화합물이나 금속착색물과 같이 자외선 및 가시광선 영역에서 빛을 흡수하는 성분의 경우에는 직접 분석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외선 및 가시광선 영역에서 빛을 거의 흡수하지 않는 성분을 분석할 때는 적당한 발색시약을 사용하여 빛을 흡수하는 화합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한다. [5] 즉, 페놀 자체로는 할수 없기 때문에 염화암모늄-암모니아완충액과 4-아미노안티피린용액, 페리시안화칼륨용액 이 세가지 다른 시약을 넣어 색을 만드는 것이다.
그럼 발색시약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

참고자료

· [1] 제목: 기기분석, 저자: 김학주, 배준현, 이선하, 발행일: 2000년 2월 20일, 출판사: 신광문화사, 페이지: 15p
· ...
· [7] 제목: 알기 쉬운 기기분석, 저자: 고명수, 김태화, 박규현, 양종범, 오창환, 이경혜, 발행일: 2005년 12월 25일, 출판사: 도서출판 유한문화사, 페이지: 3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