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후성 유문협착증 문헌고찰

소개

학교 도서관과 인터넷의 사진을 합쳐서 직접 만든 것입니다.

목차

◇ 유문부 협착(Pyloric stonosis)
1. 역학(Epidemiology)
2. 병인(Etiology)
3. 임상적 특징(Clinical features)
4. 이학적 소견(Physical findings)
5. 진단(Investigation)
6. 치료(Management)
7. 예후(Outlook)

◇ 비대성 유문 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1. 병태생리
2. 원인
3. 임상증상
3. 진단
4. 치료
5. 합병증 및 예후
6. 간호
7. 수술방법

8. 감별진단을 요하는 질환 : <위식도역류>
①임상증상
②합병증
③진단
④치료
⑤예후

본문내용

◇ 비대성 유문 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비후성 유문협착은 영아질환이다. 그 발생기전은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으나 여전히 확정되지는 않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천적인 질환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 다른 이들은 생후 10일 이내에는 발병하지 않는 점과 약물과 적절한 간호에 의해서 수술적인 치료보다 오히려 나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에

의해서 이것이 환경적이고 신경적 영향, 즉 신경근육의 이상과 다른 생후 과정상의 문제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들은 기본적인 결함이 유문근의 선천적인 과도한 성장 때문이 아니라 경련에 의한 이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병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상태는 유문 전 부분의 횡문근층, 특히 윤상층의 비후가 아니라 과정상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현미경상으로 확인되어온 것은 잘못된 명칭이라 할 수 있다. 근육의 증가로 공간이 좁아지고 따라서 폐쇄를 가져온다. 폐쇄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서 위는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 유문은 창백해지거나 회색빛을 띠게 되고 그것이 비록 보통 2cm 정도의 크기로 십이지장의 입구를 막으면서 튀어 나와 있지만 그 윤곽은 부드럽다. 이러한 경우에 유문의 경도는 매우 단단해서, 때로는 연골처럼 단단하기도 하다. 유문의 점막은 정상인 것 같기도 하지만 때때로 염증의 소견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는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5~7배까지 자주 관찰된다.
구토는 모든 경우에서 가장 처음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후 2주에서 6주 사이에 나타난다. 이것은 점점 강도와 횟수가 증가하는데 초기에는 갑작스럽고 구출성의 형태를 띠게 된다. 대개 배고픔과 식욕으로 울게 된다. 폐쇄된 유문으로 점점 소량의 음식물이 지나가게 되면서 환자는 체중감소와 탈수에 이르게 된다.

참고자료

· 홍창의 소아과학 제 8판 (대한 교과서 안효섭 P.541)
· 병리학 ( 고문사 백융기 P. 641)
· 아동간호학Ⅰ ( 현문사 홍경자, 문영임 P. 964)
· 임상외과학 ( 성남출판사 황의호 P. 696)
· 소아외과의사 하석준 (http://www.biliaryatresia.org/IHP.htm